우리들의 작은 영웅에게 ‘튼튼 손수레’를 함께 선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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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영웅에게 ‘튼튼 손수레’를 함께 선물해요

남동구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2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총 5,543명이 참여했습니다

직접기부 (77명)589,100원
참여기부 (5,466명)6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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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남동구노인복지관은 1995년 3월 17일 개관을 시작으로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삶이 풍요로운 어르신들의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행복노인의 비전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남동구 노인복지관은 지역에 활력을 주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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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우리들의 작은 영웅을 소개합니다.

종이 자원을 수거하는 어르신들은 우리 주변의 환경을 지키는 작은 ‘영웅’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골목 구석구석을 다니며 종이, 캔, 플라스틱, 공병 등의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으고, 공공 구역의 환경 미화와 재활용 분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해주고 계시거든요. ※ 기존에 사용되던 '폐지'라는 용어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자원이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도록 '종이 자원'이라는 용어로 대체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22.08.19. 한국제지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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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작은 '영웅'의 활동 모습

영웅의 삶은 지치고 힘이 든답니다.

우리는 평소 주변에서 종이 자원을 수거하는 어르신 또는 저소득층의 사회적 약자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칼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에도 발이 퉁퉁 붓도록 열심히 종이 자원을 모아야 끼니를 겨우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돈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식재료 값이 올라 밑반찬 재료를 골고루 사는 것도 어려워졌고, 라면값도 올라 먹고 사는 부담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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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에 흠뻑 젖은 '영웅'의 뒷 모습

퉁퉁 붓고, 성할 날이 없는 '영웅'의 발

하루 종일 종이 자원을 모으고 손에 쥔 돈

우리들의 작은 영웅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튼튼 손수레’를 함께 선물해요.

20년째 영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웅 어르신은 바퀴가 닳고 닳아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손수레를 끌며 활동하고 계십니다. 게다가 바퀴 한쪽은 축이 휘어 안전한 활동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83세의 한영웅 어르신은 작은 손수레 바퀴가 하수구 트랩에 끼어 열심히 쌓은 종이 자원이 와르르 쏟아진 경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영웅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가볍고 내구성 높은 바퀴가 달린 ‘튼튼 손수레’를 선물해드리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