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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다. 청년예술가들의 '청춘'

ART STAGE 다올 - 청평문화예술학교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2,64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9명)1,991,600
  • 참여기부 (2,571명)508,600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금5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ART STAGE 다올 - 청평문화예술학교

프로젝트팀

"춤으로 과거와 미래를 있다. 예술로 사람과 사람을 잇다. 교육으로 문화와 삶을 잇다." ART STAGE 다올은 우리 춤의 올곧은 보존과 계승발전을 통하여 새로움을 창조하고 나아가 우리 춤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노력합니다. 또한 우리 춤이 지닌 멋과 가치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인이 한국을 만나는 가교역할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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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2,640명이

3,000,2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ART STAGE 다올 - 청평문화예술학교2023. 02. 07
모두와 함께 만든 전통공연, 청년 예술가들의 청춘이 꽃을 피웠습니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피어나다. 청년 예술가들의 청춘’ 이라는 예술가 지원 프로젝트로 전통을 사랑하고 외롭게 지켜 나가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 및 작품활동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예술인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한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한 '딸깍발이-신과 함께'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한 '딸깍발이-신과 함께'

후원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기간 내에 목표금액 3,000,200원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 ‘딸깍발이-신과 함께’를 통해 관객들에게 일제 잔재 청산의 인식을 심어주고, 더 나아가 일제 강점기 시대를 살아온 우리 민족의 항일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역사적 지식과 의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청년 예술가들이 긴 시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만든 ‘딸깍발이-신과 함께’의 공연은 단순히 공연만으로 끝내기 보다 이번 모금을 통한 아카아빙으로 더 나은 예술가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술가들의 작품활동을 기록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작품활동 및 공연물의 질을 향상하고 더 발전시킬 기회 또한 마련했습니다.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한 '딸깍발이-신과 함께'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한 '딸깍발이-신과 함께'

지난 몇 개월간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한국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는 창작공연을 진행하면서 예술가들의 작품활동 기회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청년들이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굳게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청년 예술가들의 안정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할 수 있었던 점,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보다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청년들의 꿈과 노력을 항상 지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