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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줍는 것만으로는 부족해! 환경을 위해 흙공을 던져요!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목표 금액3,88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167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72명)1,289,200
  • 참여기부 (6,995명)7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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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

프로젝트팀

세계교육문화원(World Educational & Cultural Aid)은 국내·외 아이들의 가난과 빈곤이 사라지고,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를 지원하는 비영리 법인 단체입니다. 열악한 교육과 문화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2006년 7월 오재식 박사에 의해 설립된 기관으로 인종과 국가를 초월하여 인류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난, 질병, 국가관 등 다양한 문제들로 인해 교육과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비전과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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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2023. 02. 07
안양천이 푸른색을 되찾고 있습니다

날이 좋을 때마다 찾는, 우리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의 추억이 스며 있는 아름답고 푸른 길을 가진 안양천. 그러나 머무는 사람이 많아지며 쓰레기가 생기고, 여러가지 오염 등에 노출이 되며 안양천이 가지고 있던 푸르른 색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훼손되어가는 자연을 바라보기만 할 수 없었던 세계교육문화원과 많은 자원봉사자가 손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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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위해 모인 봉사단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위해 모인 봉사단

이동 중인 봉사단

이동 중인 봉사단

하천을 따라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

하천을 따라 떠내려온 쓰레기 더미

눈 속에 버려진 쓰레기들

눈 속에 버려진 쓰레기들

함박눈 속, 플로깅을 해요

대설주의보가 예보된, 함박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었던 12월 15일, 세계교육문화원과 '금천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모인 5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안양천으로 향했습니다. 차가운 바람 탓에 장갑을 낀 손가락은 얼고, 쌓인 눈으로 인해 발은 점점 차가워졌지만, 안양천의 청결함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은 쉽게 꺾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걷지 않은 눈 덮인 안양천의 산책로에 첫 발자국을 내며 쓰레기를 찾았습니다. 눈이 녹고 날씨가 풀리는 봄에 드러날, 한층 더 깨끗해진 안양천의 아름답고 건강한 산책로를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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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 EM 흙공을 던지는 봉사단

하천에 EM 흙공을 던지는 봉사단

물 속에서 활약중인 EM 흙공

물 속에서 활약중인 EM 흙공

공을 던져 안양천을 지켜요!

추운 날씨가 지속됐지만 얼지 않고 흐르고 있는 안양천이 한층 더 깨끗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하여 만든 EM 흙공 3,000개를 던졌습니다. EM 흙공은 물 속에서 자연 분해가 되고 자연정화 기능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모아 던진 EM 흙공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악취와 수질 오염으로부터 안양천을 깨끗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지역 하천의 회복을 위해 몸과 마음과 기부로 후원해 주신 많은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