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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호우가 남긴 상처에 희망을 이어주세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목표 금액20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7,747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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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프로젝트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대표 나눔기관으로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거하여 1998년 설립되었습니다. 국민들의 기부참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우리 사회의 정말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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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호우피해 긴급모금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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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망연자실한 마음에 희망의 손길을!

지난 8월 8일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경기·강원에서 16명이 사망·실종되었고, 이재민 398세대 570명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에 큰 피해를 입힌 장마전선은 현재 충청, 강원, 경북으로 남하하여 최대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계속해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 전선의 이동에 따라 피해 지역 및 재산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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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호우,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10일 현재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 9명, 실종 7명, 부상 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재민은 398세대 570명, 일시대피자는 724세대 1천253명입니다. 주택 및 상가 침수 2,676동, 옹벽 붕괴 7건, 토사유출 29건과 선로침수 10건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소방당국, 군 인력이 호우피해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기상 관측 115년 만에 가장 강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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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막막함, 아픔을 딛고 일어설 힘이 필요합니다

신림동에서는 3명의 발달장애 가족이, 동작구에서는 50대 기초생계수급권자가 반지하에 고립되어 탈출하지 못해 숨졌으며, 맨홀뚜껑에 순식간에 빠진 두 남매가 실종되는 등 비극적인 상처를 남겼습니다. 폭우가 휩쓸고 간 전통시장 상인들도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상황이 허탈하기만 합니다. 무엇보다 침수와 산사태로 현재 살던 집을 떠나 급하게 옷만 챙겨 입고 집을 벗어난 주민들은 이제 대피소에서 불안함으로 뜬 눈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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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가 함께 하겠습니다

사랑의열매는 이번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특별모금을 실시합니다. 사랑의열매의 전국 17개 시도 지회를 통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의 피해를 촘촘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록적인 폭우, 이제는 나눔의 기록이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집을 잃어 임시거처에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웃들과 사업장 침수로 생계 수단을 잃고 망연자실한 이웃들,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웃들이 이 아픔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수해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빠르고 건강한 일상 복귀를 위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이웃들이 다시 일상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위로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수해 피해 이재민 구호 및 복구비용35,972,700
목표 금액35,9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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