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08명)3,041,000원
- 참여기부 (6,179명)603,8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한국장미회는 로자리안들의 모임입니다. 2009년 가든 볼런티어 활동으로 시작해 사계장춘회, 서울로즈클럽의 활동을 거쳐 2018년 6월 세계장미회 정회원으로 승인되면서 한국장미회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장미회는 장미를 통한 문화적, 정서적 유대를 나누고, 장미에 대한 우리사회의 이해를 증진시켜 1980년 이후 활동이 중단된 우리 사회 장미회 활동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장미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면서 정원의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며, 우리나라의 자생 장미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활동과 함께 우리 사회의 장미 문화적 유산을 발굴하고 발견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장미를 사랑하고 장미 문화를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정원의 자원봉사활동과 함께 장미에 대한 습성, 품종, 관리, 경관적 요소, 문화적인 관점 등 장미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서로 나누면서 장미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정보 및 기술을 공유하고 보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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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의 장미 정원 : 2022 Peace Rose Garden for Ukraine
2022년 2월, 러시아의 공격으로 일어난 우크라이나 전쟁은 수많은 목숨을 앗아 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절망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짙게 드리워지고 있는 경제적, 사회적 불안감은 지구촌 전체로 증폭되고 있으며, 자유와 평화에 대한 우려가 국제적으로 확산, 지속되고 있습니다. ‘평화의 장미 정원 (Peace Rose Garden)’은 ‘장미로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마음의 평화를 준다!’라는 소망을 담고 있습니다. 180일을 넘기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과 함께 평화의 도래를 염원하고, 국내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의 슬픔과 고통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의 장미 정원_ 2022 Peace Rose Garden for Ukraine]을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소재한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 조성하려 합니다. 올해로 세 번째 맞는 ‘한국장미회 2022년 평화의 장미 정원조성 사업’에 참여와 후원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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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는 평화를 상징하며, 세계 곳곳! ‘평화의 장미 정원’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장미는 인류에게 오랫동안 사랑과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인식되었습니다. 특히 20세기 즈음해서 장미는 평화를 실현하는 메신저의 역할이 증진되었고,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화 (Peace) 장미는 2차 세계대전 종전과 1945년 9월 UN 창설 회의에서의 상징적인 일화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상징적인 장소를 선정하여,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와 희망을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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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선언한 ‘세계평화의 날’에 즈음하여 조성됩니다!
국제연합(UN)은 국제간의 전쟁과 폭력 행위의 중단을 호소하고 평화에 대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1981년부터 세계평화의 날 (UN International Day of Peace, 9월 21일)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장미회에서는 세계평화의 날의 의미를 보전하고 유엔 선언에 동참하여, ‘장미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라는 목적을 가지고, 국내에 있는 ‘전쟁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상징적인 장소’, 혹은 ‘일상에서 작은 평화를 찾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을 선정하여 매년 9월에 ‘평화의 장미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2018년부터 실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파주 아시아의 등대’, 2019년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 평화의 장미 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코비드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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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명명된 ‘우크라이나 평화’ 장미 (Rosa ‘Peace for Ukraine’)가 식재됩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의 장미 정원 조성 시에는 ‘우크라이나 평화’ 장미 (Rosa ‘Peace for Ukraine’)가 새롭게 명명되어 이 정원에 헌정됩니다. ‘우크라이나 평화’ 장미는 노란색 장미로 푸른색의 초화와 함께 식재되어 우크라이나 국기와 흡사한 경관의 정원이 조성됩니다. 한국장미회는 장미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이름을 정하는 장미 명명식 (혹은 장미헌정식)을 국내에 도입하고 선도하면서, 장미와 장미 정원을 통한 사회, 문화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국내의 식물과 정원 문화를 함양하고 있습니다. 2018년 에버랜드 장미원과 ‘바론느 릴리’ 장미 (Rosa ‘Baronne Lily’)를 세계장미회 창립회장에게 헌정하였으며, 2019년 국립전남대학교와 협력하여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소녀’ 장미 (Rosa ‘Unfortunate Angel)을 명명, 헌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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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장소를 선정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난 2월 24일, 그 이틀 후 2월 26일, 서울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는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특별 기도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계자를 비롯한 재한 우크라이나인 80여 명이 참석하여 깊은 걱정과 우려를 나누며 평화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이곳은 한국인, 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 그리스인, 미국인, 유럽인 등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평화에 대한 염원은 모두 한 마음일 것입니다. 한국에 거주 중인 우크라이나인들은 한국 정교회를 통해서 유대와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신부가 종사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성 니콜라스 대성당은 1906년 한국에 처음 건립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서울미래유산으로 등재된 유서 깊은 곳으로 평화의 장미 정원이 조성되는데 상징성을 가지고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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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장미 정원 디자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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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식재 및 정원조성> -일정: 2022년 9월24일 (오전10시~오후3시) -시행: 식물 및 시설물 설치 -장미: 국제화훼종묘, 서울장미원, 에버랜드, 로즈팜에서 기부 -화초류: 한택식물원 기부 -기존 수목 전정 등 정원정리, 추가 시설물 및 안내판 제작 설치
2022평화의 장미정원 포스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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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사람들의 존엄성을 사회적으로 공감하고 확산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유엔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날 즈음에 <우크라이나를 위한 2022년 평화의 장미 정원_ 2022 Peace Rose Garden for Ukraine>을 개장함으로써 국제 평화 실현을 위한 국제적 연대에 동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미정원에 평화의 마음을 담아 우크라이나를 함께 위로하고 응원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한국장미회
- 모금기간2022. 08. 18 ~ 2022. 09. 18
- 사업기간2022. 09. 23 ~ 2022.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기존정원 전정작업 장비 및 전문작업자 2인1,050,000원
- 식물,자재등 운송비0원
- 장미아치1개 & 오벨리스크 제작1,589,800원
- 평화의 장미정원 안내판580,000원
- 화단경계 재료비0원
- 바크 ,토양개량제425,000원
- 주차장 바닥보강 재료비0원
예상보다 모금이 적게되어 한국장미회에서 일정부분은 지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