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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전기매트로 King(열) 받게 보내세요!

‘소득이 없는 홀몸어르신들의 겨울나기 필수품 전기매트!’ 홀몸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매트를 지원합니다. 우리가 겨울이 다가오면 두꺼운 외투과 함께 꺼내는 것이 바로 전기매트입니다. 우리 동네는 비행장과 그린밸트(개발제한구역)가 인접해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어 있고 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경제적으로도 열악한 동네입니다. 그래서 빌라, 농가주택, 한옥주택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특히 연탄보일러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도 계신데, 기름보일러의 경우 난방유 가격이 비싸 난방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두꺼운 외투와 이불에만 의지해 추운 겨울을 보내십니다. 도시가스 보일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소득이 없는 어르신들에게는 그마저도 큰 부담으로 다가와 잘사용하지 못하십니다.

그런 어르신들에게 전기매트는 추운 겨울날..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최소한의 '안전도구' 입니다. 올겨울, 매서운 찬 바람이 홀몸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침투하기 전에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랑은 나눔과 더불어 커집니다~♡

‘이불 밖이 위험? 이불 안이 더 위험’ 안전한 전기매트로 안전한 겨울 보내기!

"한국소비자보호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기매트류 안전사고 사례는 총 2411건에 이르며, 이 중 전기장판 사고는 ‘전기장판 및 전기요’가 1467(60.8%)으로 가장 많다." (자료출처, 한국 소비자보호원 2018)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기난로나 전기장판 등 온열기기의 화재는 5년간 2271건이 발생했다. 특히 전기장판류 사고는 사용자가 수면환경에서 주로 발생해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기관에서는 이번 모금활동으로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장 난 전기매트와 너무 오래 사용하여 낡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전기매트는 수거하고, 안전한 전기매트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특히 대상자가 고령의 홀몸어르신들이라는 점에서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안전한 전기매트를 지원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기매트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자 합니다.

안전하고 오랫동안 전기매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첫째, 많이 접지 말고 돌돌 말아 세워서 보관하기! 둘째, 최소한으로 접어 무거운 물건으로 누르지 않기! 셋째,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 주지 않기! 넷째, 전기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얇은 커버를 깔고 사용하기! 다섯째, 열 저장률이 높은 라텍스나 메모리폼 소재의 베개 사용 시 화재 주의하기!

모두가 안전하고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