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73명)451,500원
- 참여기부 (3,886명)39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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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대구광역시 지정 효경 기억학교는 노인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의 경증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보호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과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여줍니다. 진정성과 전문성, 투명성과 공정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842,300원을 모았어요.
어르신들과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기억학교 어르신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어르신들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모금을 시작하였습니다. 가을 나들이 일정은 1박 2일에서 당일치기로 변경되었지만, 오랜만의 나들이 소식을 들은 어르신들은 모두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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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당일 오전에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전기차에 탑승하여 가을 단풍 경치와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느꼈습니다. 오후에는 풀잎문화센터에서 냅킨 아트 체험을 하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어르신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만든 가을 나들이였는데요.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나들이 후 어르신들께서는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물한 모든 분께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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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매해 효경기억학교에서는 기억이 점차 사라져가는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나들이 지원으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저희 효경기억학교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