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미혼모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기쁨의하우스
목표 금액5,6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32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17명)4,900,000
  • 참여기부 (6,912명)700,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기쁨의하우스

프로젝트팀

기쁨의하우스는 출산의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혼ㆍ미혼모를 위하여 설립된 미혼모자시설(기본생활 지원형)입니다. 임산부의 출산 전 관리-분만–산모의 출산 후 회복은 물론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양육과 산모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분만 혜택과 숙식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용기 내어 기쁨의하우스 문을 두드리는 그녀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필요합니다. 용기 내어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아직도 내게는 극한직업 미혼모라는 엄마

아이를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은 묻는다. "조카예요?"라고. "내 아이예요"라고 이야기하면 어김없이 다시 질문이 돌아온다. "어려 보이는데 벌써 결혼했어요?"라고, 그러면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아니에요 저와 아이 둘이 같이 살아요"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미혼모들은 나부터 당당한 엄마가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리고 엄마, 아빠 둘이 감당하기도 힘든 짐을 혼자서 짊어지고 아이에게 부족한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웃으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이런 용기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지만 아이와 함께 있기 때문에,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힘을 내며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미혼모로서 당당한 엄마 되기

영화 같은 삶을 만들어준 나의 분신이자 사랑스러운 아이. 아이를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습니다. 내 삶에 불빛이 되어 줄 것을... 그러나 불안감과 두려움도 같이 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왔어요, 어떻게 살아가지, 집도 돈도 없는데.. 그러나 그런 것은 아이를 키우기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나를 보고 방긋방긋 웃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아에 지친 하루를 보내다 아이가 잠든 모습을 볼 때, 내가 한 선택이 맞았고 아이를 낳기 잘했다는 생각에 내 가슴은 벅차 올라 아이에 대한 사랑을 마음 가득 채우기도 합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하늘이 준 축복 나의 아이와 함께 행복한 내일을 꿈꾸겠습니다

미혼모의 삶이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아이 덕분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살기 위한 그들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지만, 가끔은 경제적인 부분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것은 엄마를 보고 웃는 아이 덕분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보다 무섭고 오미크론 보다 더 미혼모들을 무섭게 만드는 건 바로 고물가로 인한 양육에 대한 부담감입니다. 안정된 환경에서 아이를 양육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미혼모들에게 양육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미혼모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리고 안정적으로 아이와 함께 생활할 수 있기 위해 여러분들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힘겨운 선택을 한 미혼모들에게 엄마와 아이가 함께 그려나갈 미래를 희망차게 응원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기쁨의하우스
  • 모금기간2022. 08. 18 ~ 2022. 09. 16
  • 사업기간2022. 12. 01 ~ 2023. 06.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양육비 지원 200,000원*4가족*7개월5,600,000
목표 금액5,6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