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417명)4,900,000원
- 참여기부 (6,912명)7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기쁨의하우스는 출산의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혼ㆍ미혼모를 위하여 설립된 미혼모자시설(기본생활 지원형)입니다. 임산부의 출산 전 관리-분만–산모의 출산 후 회복은 물론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양육과 산모의 심리적, 정서적 지원을 위해 분만 혜택과 숙식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용기 내어 기쁨의하우스 문을 두드리는 그녀들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필요합니다. 용기 내어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600,000원을 모았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 시작되었어요
'미혼모와 아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후원해 주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혼모가족복지시설 기쁨의 하우스입니다. 당당한 엄마가 될 수 있을지 걱정하며 불안을 감추고 아이를 양육하던 미혼모. 이들은 자신을 응원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다는 사실에 큰 힘을 얻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목표 모금액 5,600,000원이 모여 미혼모 4가정에 매달 20만 원씩 7개월간 양육비를 지원했습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이유식, 간식, 학습에 필요한 교재 및 놀이교구를 구매할 수 있었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예쁜 옷도 사고, 키즈 놀이터에도 가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혼모들은 너무 일찍 엄마가 되었다는 후회가 아닌, 아이와 함께할 수 있다는 행복감과 감사함을 가졌습니다.
"겨울철 난방비가 급등하면서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식비를 줄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심리적 부담이 컸는데 양육비 지원으로 아이와 따뜻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었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양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것이 많아졌어요. 개월 수에 맞는 발달 물품도 많아지는 가운데 양육비를 지원받았어요. 발달에 필요한 장난감 및 여러 도구를 구입할 수 있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증가했어요. 양질의 식품 구입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양육비 지원을 통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이유식 재료, 간식을 구입할 수 있었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습니다. 크게 오른 공공요금 충당을 위해서 식비를 줄일 수 밖에 없었는데, 경제적 도움을 받게 되어 막힌 숨통이 트인 것 같아요. 저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아이를 선택하고, 아이를 위하여 모든 것을 감당하고자 고군분투하는 미혼모들. 이들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후원자님 덕분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들이 힘을 내며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엄마와 아이가 함께 살아갈 미래를 희망 차게 응원해 주세요!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나누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