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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케어(老老+Care)’란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 만 65세 이상 취약가정의 수혜자 노인 가정에 참여자 노인이 최대 일 3시간, 월 10회 직접 방문하여 노인의 안전 점검, 말벗서비스 제공, 생활안전 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노노케어 수혜자 어르신들은 월 10회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방문만을 기다리십니다. 최근 2년간 늘 다니던 목욕탕도, 복지관 노래교실도, 감염병에 걸릴까 외출도 줄어들게 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가정이나 시설 내에 있는 지역사회의 노인들은 종교 활동, 나들이, 장보기 등 외출 활동이 자제 또는 금지된 상태에서 불편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는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감염병을 두려워하며 아무 활동도 하지 못하고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어르신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노인에게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이 부족한 경우

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체계가 흔들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한몫합니다. 또한 장기의 흡수 능력이 떨어지면 우리가 먹는 음식의 일부만 영양소로 몸에 저장되어 영양 부족 현상이 나타나기가 쉽습니다. 활동에 제약이 있고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내는 노노케어 수혜자 어르신들에게 건강음료(요구르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면역체계를 강화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고자 합니다.

노노케어 담당자 수혜자 가정 방역활동 사진

중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간식 지원과 건강한 면역력 드림을 위해 여러분들이 모금에 함께 동참하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