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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가정의 학대로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안경을!

사단법인 해피피플
목표 금액6,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69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31명)4,393,300
  • 참여기부 (6,261명)647,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해피피플

프로젝트팀

해피피플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NGO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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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그룹홈 아동들에게 안경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아이들에게는 보호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되도록 6~12개월에 한 번 정도는 안과를 방문해 아이의 시력과 안경의 도수가 맞는지 확인하고, 렌즈나 안경테 상태도 종종 점검해줘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적어도 1~2년 사이에 1번 정도는 시력검사와 안경 교체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부모님의 보호를 기대할 수 없는 방임, 학대 피해 아동을 보호하는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는 생각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안산 그룹홈의 아동 중 70% 정도가 안경을 착용하고 있지만 매번 안경을 교체하기에는 그룹홈의 한 달 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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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시사뉴스

출처 : 시사뉴스

시력이 나빠지는 아이들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데...

요즘 부쩍 아이들이 안경을 쓰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유는 물어볼 때마다 “어지럽다, 안경이 얼굴을 조인” 등 아이들이 시력과 안경으로 인해 경험하는 불편 사항이 일상생활에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떤 아이는 공부나 사물을 볼 때에 정면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약간 고개를 돌려 곁눈질하는 횟수가 눈에 띄게 많아졌고, 또 다른 아이는 안경테의 균형이 맞지 않아 등교할 때마다 그룹홈 선생님께 이야기 하지만, 선생님이 당장 해줄 수 있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힘을 주어 테의 균형을 손으로 맞춰볼 뿐입니다. 남자아이들의 경우 활동성이 많아 운동하다 안경이 파손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한두 명도 아니고 그룹홈 복지사 선생님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밝고 희망차길 함께 응원해주세요!

안산시에는 31개의 그룹홈이 있으며 약 150여 명의 아동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처럼 지역 내 기업이나 복지단체가 후원하는 부분이 많지 않아 이번에 해피피플에서 안산 그룹홈 아이들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해피피플과 함께 그룹홈 아이들의 시력을 지켜주세요. 아이들이 보는 세상은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해피피플
  • 모금기간2022. 08. 11 ~ 2022. 10. 11
  • 사업기간2022. 11. 01 ~ 2022.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안경테 30,000원 * 63개1,890,000
  • 렌즈 50,000원 * 63개3,150,000
  • 반납처리300
목표 금액5,040,300

집행 결과 300원이 남아 반납처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