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메뉴 바로가기

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함께 행복한 온(溫)세상”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안성시 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30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82명)2,293,500
  • 참여기부 (7,023명)706,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안성시 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안성시 동부 무한돌봄 네트워크팀'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사례관리기관입니다. 이웃과 함께 행복한 안성 돌봄 공동체를 만들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작년 겨울... 냉골방에서 처음 만난 A 어르신

21년도 12월 A 어르신을 난방도 되지 않는 시골집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 방이 너무 추워요~ 오늘 눈도 많이 오고, 영하로 떨어진다는데 보일러 켜셔야 할 것 같아요~” “기름통에 조금 남아 있기는 한데, 저거마저 떨어지면 넣을 돈이 없어... 그냥... 익숙해졌어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보일러 틀기도 무서워, 이불 많이 덮고 있으면 괜찮아”

작년 겨울 냉골방에서 처음 만난 A어르신 가족

작년 겨울 냉골방에서 처음 만난 A어르신 가족

봄철부터 기름값을 걱정하는 B 어르신

산과 들에는 푸릇함으로 봄꽃들이 안녕! 인사를 하는 봄부터 B 어르신은 벌써부터 겨울에 사용할 난방유를 걱정하십니다. “여태까지는 동생이랑 같이 살았어요... 동생이 암으로 죽기 전에는 생활이 어렵다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간간히 일용직 해서 번 돈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혼자 있는 집에 보일러 작동하기도 아깝고 해서 작년 겨울에도 옷 3~4벌, 양말도 최대한 많이 껴입고 버텼어요...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곳... 마음마저 얼려버리는 경제적 어려움

안성시는 도농복합도시로 15개 읍면동, 총 면적 553.4㎢로 되어 있습니다. 21년 기준 76% 도시가스 보급률을 보였으나, 아직도 면 단위, 시내 외곽지역에는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24%는 기름보일러,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취약계층은 그마저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면 우리의 이웃들은 난방비 걱정부터 하십니다. 누구나 위기상황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경제적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겨울철 추위를 맨몸으로 버텨내는 모습을 바라보면 사례관리사는 마음이 아픕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슬라이드1 / 2
한파에 취약한 외곽지역 시골집

한파에 취약한 외곽지역 시골집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취약계층 주거지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취약계층 주거지

우리들의 관심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합니다!

주변에는 위기 사유가 발생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 마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구에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우리 이웃들의 방안과 마음을 따뜻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로 함께 해주세요! “함께 행복한 온(溫)세상”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난방유 200L*1,500원*9가정2,700,000
  • 난방비(도시가스요금) 100,000원*3가정300,000
목표 금액3,000,000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