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올해 추석 더 가까워질 우리들, 그러나 여전히 나는 혼자"

'올해 추석은 작년보다 모두들 더 설레지 않나요?' '가족, 친구들을 만날 계획을 하고 있지는 않나요?'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의 거리가 멀어졌었던 우리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에 자주 보지 못했던 가족, 친구들을 만나며 마음을 나누기도 합니다. “이번 추석에는 모이자!”, “추석 때 만납시다!” 풍요로움을 나누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 매년 추석이 되면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다가오는 추석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사람들과는 달리 여전히 혼자 쓸쓸하게 추석을 보내는 이웃들도 있습니다.

같이가치를 통해 따뜻함을 전했던 올해 설 情 나눔 !

“차라리 코로나 때 좋았어. 명절이라고 다를 거 없이 동네가 조용하고 다들 혼자 보내더라고..” “올해 추석도 뭐 별 다를 거 있나..” “코로나 그거 좀 괜찮아졌다 해도 어차피 올 사람도 없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가족들과의 거리가 멀어졌던 지난 몇 년간, 가족들과 만날 수 없어 아쉬워했던 사람들과는 달리, 혼자인 시간이 익숙한 소외된 이웃들은 오히려 코로나 때가 더 나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약보다 건강한 한 끼, 가을의 동의보감 추석 선물!"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 환절기에는 더욱 여러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병은 어떤 약을 쓰는가 보다 무슨 음식을 먹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홀로 외롭게 보내게 될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가을에 맞는 건강식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가을의 느낌을 담아 만성질환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좋은 추어탕과 견과류, 잡곡 등 풍성한 선물을 가득 담아 추석의 정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같이가치를 통해 따뜻함을 전했던 올해 설 情 나눔 !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후원해주는 여러분, 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허준이 되어 ‘가을의 동의보감’을 함께 완성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