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77명)1,421,400원
- 참여기부 (4,384명)44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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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868,700원을 모았어요.
2022 폭염 구호 ‘오늘만큼은 서늘한 여름날’
‘폭염, 불평등한 재난' 어느덧 추위가 찾아와 여름날씨가 선뜻 기억나지 않지만, 불과 몇 달 전, 우리는 푹푹 찌는 더위를 견뎌야 했습니다. 작년보다 13.7% 증가한 온열질환자는 총 1,564명, 사망자는 9명. 모두 같은 하늘 아래 살아도, 폭염은 재난취약계층에게 유독 더 가혹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희망브리지가 서울 돈의동과 남대문 쪽방촌을 찾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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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큼은 ‘서늘한’ 여름날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후원 덕분에, 희망브리지 직원들은 밝은 미소와 힘찬 에너지를 가지고 쪽방촌을 찾아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생수와 폭염키트를 드리러 왔습니다!” “각 물품 사용법도 안내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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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주민들에게 지원된 여름나기 물품 13종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데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폭염키트’는 단연 그날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희망브리지는 여름용 홑겹이불, 부채, 냉감 수건(쿨타올), 냉감 토시(쿨토시), 이온 음료 분말, 포도당 사탕, 스틱형 과일청, 모기 퇴치 밴드 등 불볕더위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 13종을 알차게 담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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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여름날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브리지의 폭염 구호활동은 후원자 여러분이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서 후원해주신 1,868,700원을 포함해, 기업들과 희망브리지 정기기부자들의 후원금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서늘한 여름날’ 선물을 받은 쪽방촌과 재난취약계층 이웃은 총 1만여 명이었습니다. 쪽방촌에 부는 희망의 바람이 되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