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08명)2,731,800원
- 참여기부 (5,708명)572,600원
- CJENM 기부금5,0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런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1961년 전국의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입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각종 재해가 일어날 때마다 국민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희망의 다리가 되어 왔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중증 장애를 가진 온 가족... 순자 씨네 가족이 사는 세상
시각·지체 장애인 아빠, 중증 지적 장애인 엄마와 순자 씨... 가족 전원이 중증 장애인인 순자 씨네 가족. 기본적인 집안일조차 제대로 할 수 없어 악취와 벌레가 가득하고, 상한 음식과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된 곳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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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화장실과 비좁은 욕실, 곰팡이 슨 벽지... 열악하고 위험한 생활 환경
관리가 되지 않는 재래식 화장실과 수도꼭지만 간신히 있는 욕실, 흙먼지와 쓰레기가 그대로 있는 방, 상한 음식이 들어있는 냉장고... 이 3인 가족의 세상은 열악하고 위험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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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생겨도 제 때에 신고라도 하실 수 있을지 너무 걱정스러워요”
강원도 산골에 있는 순자 씨네 가정은 늘 재난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래된 선풍기 한 대가 고작인 집에서 폭염과 한파를 고스란히 견디며 사계절을 보냅니다. 인적이 드물고 도와줄 사람도 없어 사고가 나면 큰 피해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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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유일한 수입원인 작은 텃밭
“안 보이고 힘들어도 일을 해야 먹고 살지.” 순자 씨네 가족은 성치 않은 몸으로 매일 밭일을 합니다. 그러나 세 식구가 일년 내내 일을 해도 기초수급을 넘지 못하는 현실. 고령의 중증 장애인인 순자 씨의 부모님이 고된 농사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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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피해로 마음의 상처까지 있는 순자 씨
순자 씨는 2년 전 지인에게 신체적·정서적 학대 및 장애인 연금 착취를 당했습니다. 어렵게 원 가정으로 복귀했지만, 순자 씨의 상처를 치유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하고 위험한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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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살고 싶어요!"
고령의 부모님을 위해 서툰 솜씨로 요리를 하고, 가족이 맛있게 먹을 때 뿌듯하다는 순자 씨. 순자 씨의 소원은 바로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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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씨의 작은 꿈을 이루어주세요!
허름한 집과 텃밭, 그리고 가족이 전부인 순자 씨의 세상. 이 가정이 기본적인 의식주를 영위하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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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은 순자 씨네 가정의 화장실, 욕실 공사 등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원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 모금기간2022. 07. 21 ~ 2022. 09. 21
- 사업기간2022. 10. 05 ~ 2023. 10. 02
- 영수증 발급기관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본 모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화장실, 욕실 공사4,000,000원
- 도배, 장판 공사3,000,000원
- 긴급 생계 지원(식비, 생활비 등)804,400원
- 의료비5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