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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더운 날씨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밤을 선물해주세요

남목노인복지관
목표 금액1,795,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3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09명)620,200
  • 참여기부 (4,242명)424,0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남목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남목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이 울산시 동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입니다. 진정성, 투명성, 지속성의 원칙에 따라 변치 않는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진실하고 다정한 벗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나이 들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고 싶은 어르신들에게 신체, 사회, 정서적 안녕과 활발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 없이 자립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도록 돕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2022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됩니다

쏟아지던 장맛비가 잦아들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위와 함께 습도까지 높아 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평소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무더운 여름, 막막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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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가정 실제 모습)

(어르신 가정 실제 모습)

(어르신 가정 실제 모습)

(어르신 가정 실제 모습)

(어르신 가정 실제 모습)

(어르신 가정 실제 모습)

“똑똑- 어르신 저희 왔어요.” 무더운 날씨 속 방문한 어르신의 가정에서는 날벌레들이 윙윙 소리를 내며 날아다닙니다. 두 차례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빨래를 하지 못해 여전히 두꺼운 겨울 이불을 덮고 생활하는 백○분 어르신, 최근 거주하던 집의 담벼락이 무너지며 다리를 다쳐 얼룩이 가득한 이불 위에서 생활하시는 시간이 길어진 신○자 어르신 등 각자만의 어려움으로 더욱 힘든 여름입니다. 집 안에는 곳곳에 널브러져 있는 짐들과 무더운 날씨와 맞지 않는 묵은 때가 가득한 겨울 이불들이 눈에 띕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모두가 힘든 요즘, 무거운 겨울 이불처럼 어르신의 마음은 더욱 무겁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집안 한 켠 여전히 자리 잡은 묵은 겨울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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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개선사업 전 모습)

(주거개선사업 전 모습)

(주거개선사업 후 모습)

(주거개선사업 후 모습)

남목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통해 집은 깨끗이 청소되었지만 어르신들은 여전히 묵은 때 가득한 두꺼운 겨울 이불 위에서 머물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 침구 세트를 선물해주세요!

무더운 날씨 속 어르신들께서 겨울에서 벗어나 쾌적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 이불을 선물해주세요. 응원해주신 모금액은 취약 어르신 25명에게 여름 침구 세트로 전달됩니다.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이웃이 되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남목노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07. 27 ~ 2022. 08. 27
  • 사업기간2022. 09. 07 ~ 2022. 09. 17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여름 침구 세트 71,800원×15개(할인액)-32,800원1,0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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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금액1,04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