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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영웅, 돌봄 활동가 분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주세요!

화정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2,122,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5,6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4명)963,700
  • 참여기부 (5,557명)55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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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본 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인천(仁泉) 사회사업재단의 '가정문화, 가족복지의 창달'을 이념으로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사업 수행과 전문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자주적인 통합 및 연대의식을 고취시켜 각종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고자 설립된 종합복지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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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화정종합사회복지관2023. 02. 17
통영 바다 윤슬처럼 반짝였던 돌봄 활동가들의 하루

숨겨진 영웅, 돌봄 활동가. 그분들에게 선물한 특별한 하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일상 속에서 성심껏 이웃 사랑을 나누고 있는 돌봄 활동가들의 힐링투어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해 가사 활동, 병원 동행, 정서 지원 등의 돌봄을 실천하느라 가을이 깊어 가도록 나들이 한 번 힘들었던 활동가님들은 많은 분의 소중한 응원을 받고, 바다가 아름다운 통영으로 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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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고령이신 활동가들은 포로수용소 유적 공원에서 아픈 역사를 되새기며 추억에 잠기셨고, 식물원에서는 희귀한 열대식물을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관람했습니다. 식당으로 가는 길, 버스 창밖으로 햇살을 받아 금가루를 뿌린 듯이 반짝거리는 바다가 펼쳐졌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경치를 마주한 점심식사는 뱃 속만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주듯 풍성했습니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활동가분들은 재방문을 기원하며 행복한 하루를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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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만큼 흥겹게, 신나게!

"오늘은 할머니가 아니라, 어린 아이로 돌아간 거 같아요!" 힐링 투어를 마치고 작성한 만족도 조사에서 한 활동가님이 작성해주신 내용입니다. 돌봄의 가치를 헤아려 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활동가님들은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시 이웃을 위해 봉사할 힘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공동체 안에서의 소중한 가치 실현을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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