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8명)583,600원
- 참여기부 (4,241명)456,4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 광안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기관으로, "아름다운 노년,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노인복지관입니다.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언제든 찾아주실 수 있도록 열린 마음으로 맞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이 존중받으실 수 있도록 인권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최고의 신뢰와 감동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노년과 행복한 노후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40,000원을 모았어요.
‘추석’의 따뜻한 분위기가 어르신 댁에도 찾아왔어요!
안녕하세요. 광안노인복지관입니다. 2022년 9월 추석, 명절에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보내셨나요? 광안노인복지관은 『‘추’운 마음 한 구‘석’, 따뜻하고, 풍성하게』라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한 달간 모금을 진행한 결과, 4,295명 후원자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1,040,000원이 모금되었으며, 이는 홀로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의 마음 한 칸에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셨습니다.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들은 스스로 준비하여 식사하시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40명에게 영양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담긴 음식을 식료품 키트를 전달하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멈추지 않고 한없이 오르는 물가 상승으로 한 끼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꾸러미’ 식료품 키트는 명절에 크나큰 선물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비록 혼자 보내실 명절이지만, 마음은 함께하는 명절로 느껴지신다고 하시면서 빈약했던 밥상은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음식들로 채워져 행복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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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분께, 어르신들의 감사 편지가 도착했어요!
♥ 오○○ 어르신 “독거노인으로 추석이 되어도 오는 사람도 없고 항상 외롭게 지내는데 방문하여 말벗도 되어주고 오늘은 추석 선물 꾸러미 여러 종류를 가져다주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 어르신 “혼자 지내고 있는 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전해줘서 고맙습니다. ” ♥ 최○○ 어르신 “자식들도 오지 않는 명절에 너무 큰 선물 보따리를 보내줘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국물에 밥을 먹을 수 있어 한결 외로운 마음이 줄어드는 듯합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하겠습니다.” 펜을 잡아본 지 오래되어 삐뚤삐뚤한 글씨이지만, 어르신들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후원자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한 글자씩 적으시며 감사한 마음을 표하셨습니다. 전달하는 내내 환한 웃음과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기쁨 때문에 직원의 마음도 덩달아 따뜻해지고, 훈훈함에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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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추석’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모금을 통해 명절만이라도 따뜻한 밥상을 드실 수 있도록 관심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광안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항상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어르신들을 위한 ‘가치’ 있는 모금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