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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아이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지펴주세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목표 금액10,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9,20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493명)5,248,100
  • 참여기부 (8,716명)885,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프로젝트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상북도가 보건복지부 가정위탁 보호 사업자로 지정한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부모의 이혼, 부도, 실직, 질병 등의 이유로 친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위탁되어 관심과 사랑을 통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세심한 사례관리를 통해 위탁 아동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일시위탁, 문화 버스, 늘품 트럭 등 필요한 서비스를 빈틈없이 제공하여 전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나홀로 고군분투하는 가정위탁 대학생을 아시나요?

올해 부푼 꿈을 안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미정이는 큰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식대라도 아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정도의 적은 용돈으로 시작한 대학생활에는 고액의 교재비라는 큰 문턱이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길러온 할머니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을 알고 있기에 비싼 책값을 달라는 말이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게 미정이는 책값을 마련할 방법을 찾아 고민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열심히 공부만 해서는 대학생활을 잘 해내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용돈과 교재비는 내가 벌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잠을 뒤척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가정위탁 대학생들은 친부모의 사정으로 인해 친부모와 헤어져 조부모, 친인척이나 비혈연관계의 보호자로부터 보호되어 왔습니다.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시 겪게 되는 삶의 무게는 그저 아이들의 몫이 되어버립니다. 2022년 경북지역의 가정위탁 대학생 130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한 학기 교재비가 20~30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들 중 교재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용돈과 아르바이트로 충당하는 아동들이 60% 이상이나 됩니다. 공부하기 위해 대학교에 왔지만 정작 일을 해야 책을 살 수 있는 처절한 현실을 감당해내고 있었습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한학기 책값 고민이라도 안하고 싶어요“

아이들은 기숙사비, 생활비, 비싼 교재비를 마련하다보면 열심히 공부할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고 희망마저 내려놓고 싶을 까봐 걱정이 됩니다. ‘한학기 책값 고민이라도 안하고 싶어요‘라며 도움을 청하는 미정이의 간절한 바램이 이루어져 우리 아이들이 교재비 부담을 덜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태산이 된다

가정위탁 대학생들이 공부를 향한 희망의 불씨를 꺼트리지 않게 작은 정성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여 희망의 불씨를 활활 타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모여진 후원금은 가정위탁아동의 신학기 교재비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
  • 모금기간2022. 07. 28 ~ 2022. 10. 30
  • 사업기간2023. 02. 22 ~ 2023. 03.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교재 구입 40명6,133,600
목표 금액6,133,600

- 신입생 32명에게 교재 지원을 계획했으나 학과마다 교재비 단가가 다르고 학생마다 교재 권 수에 차이가 있어 학습 필요에 따라 교재비를 차등 지원 - 자부담 포함 6,400,000원을 예산 계획했으나 학교, 전공 특성에 따라 교재구입비가 적은 경우가 발생하여 지원 인원은 늘고 교재구입 비용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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