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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문을 열 수 있는 희망의 방충망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3,8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693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9명)472,200
  • 참여기부 (3,634명)362,9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카리타스(Caritas)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인권을 존중하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상호간의 연대감 형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형 복지기관입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문 열면 시끄럽고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어요”

화창한 봄은 일찍이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은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은 아직 선풍기를 꺼내기엔 이른 것 같아 창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승면에 거주하는 김○○ 님은 여름만 되면 문 여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유는 익숙한 불청객 모기와 해충이 문틈으로 들어와 기승을 부리기 때문입니다. “문을 열기만 하면, 아주~ 모기가 떼로 몰려오는 것 같아. 몰리고 바로 물려”

모기에 물려 주변에 반창고를 붙인 팔

모기에 물려 주변에 반창고를 붙인 팔

김○○ 님의 팔은 벌레 물린 자국투성이입니다. 김○○ 님은 모기를 피하거나 막고 싶어도 집안을 둘러보면 창문과 현관문에는 방충망이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방충망 설치를 원하는데 주거 수리 비용 마련이 어려워 해충으로 인한 고충을 호소합니다.

농촌지와 주거지가 함께하는 이웃 주민들

농촌지와 주거지가 함께하는 이웃 주민들

보은군은 농촌 지역으로 읍내와 일부 번화가를 제외하면, 대부분 주거지 근처에 농경지와 축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축사에는 파리, 농경지에는 장구벌레가 기승을 부려 복지관에서 방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일시적인 한계가 있어 주민들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서비스를 진행했으나 이것은 일시적인 해소

방역서비스를 진행했으나 이것은 일시적인 해소

스스로 한 번 해충들을 막아보고자 온갖 해충 퇴치 약과 모기향 등을 매시간마다 사용하여 어떻게든 편안한 밤을 보내기 위해 힘겹게 애쓰고 있는 상황이지만, 약을 사용한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 것 또한, 건강에 좋지 않아 여전히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냄새도 나고, 잘 때는 또... 약을 뿌릴 수도 없잖아... 오히려 해충보다 약이 더 독한 것 같아.”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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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레의 공격을 받기 쉬운 김○○ 님의 집

여름철 벌레의 공격을 받기 쉬운 김○○ 님의 집

여름철 벌레의 공격을 받기 쉬운 김○○ 님의 집

여름철 벌레의 공격을 받기 쉬운 김○○ 님의 집

더운 여름철, 문이 굳게 닫힌 집

더운 여름철, 문이 굳게 닫힌 집

올해도 지속 되는 폭염, 방충망이 절실합니다!

보은은 작년에도 폭염 주의보가 발생하였고, 올해도 전년도와 같은 긴 폭염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폭염이 길어지는 만큼 이웃주민들은 밤잠을 설치는 날이 잦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스트레스로 저소득 지역주민 중 건강에 취약한 노인분들과 장애인 분들의 건강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보은군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해충에서 벗어나 여름에서 가을까지 쾌적하고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방충망(현관)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저소득 지역 주민들에게 여름에도 시원하게 문을 열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희망을 나누어 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 모금기간2022. 07. 01 ~ 2022. 08. 01
  • 사업기간2022. 08. 10 ~ 2022. 10. 14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방충망 설치 110,000원×5명×1회770,000
  • 방충망 설치 65,100원×1명×1회 (차액 44,900원 업체 후원 예정)65,100
목표 금액83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