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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철장 안에 갇혀버린 동물들에게 자유를!

대전충남녹색연합
목표 금액11,73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13,38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974명)8,936,600
  • 참여기부 (12,412명)1,2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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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

프로젝트팀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997년에 창립하여 지금까지 1,7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대전충남지역을 터전 삼아 다양한 환경교육 및 환경 현안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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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대전충남녹색연합2024. 01. 05
철장 안 동물들의 권리를 알렸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21년부터 대전 소재 한 동물원의 열악한 동물 전시 및 사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습니다. 올해는 모니터링단이 1월부터 12월까지 총 50회의 모니터링으로 동물 전시 및 사육환경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동물원 실태 및 동물원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 시민 인식 변화의 필요성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대전 소재 동물원의 먹이 체험 프로그램은 무인판매 형식으로 기록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각 동물 전시장마다 관람객이 먹이를 직접 구입하므로 종에 따른 알맞은 급여가 이루어지는지도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동물에게 급여되는 먹이는 위생적으로 보관되어야 하며 먹이 준비는 분리된 전용 시설에서 마련되어야 하지만 자판기 내 먹이는 관리 상태를 알 수 없습니다. 특히 닭 날개 등 육식 동물용으로 팔리는 먹이는 육안상으로도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동물원에는 상근 수의사가 없어 동물에게 이상이 발견되더라도 빠른 조치가 불가능한데요. 동물에게도 좋지 않고, 교육적 요소도 없으며, 수익만을 위한 먹이 체험이라면 권장하기 보다 동물을 위한 환경 개선을 우선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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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첫 모니터링 시작

2023년 2월 첫 모니터링 시작

만지기 체험

만지기 체험

실내 거북이 전시장

실내 거북이 전시장

집단 생활을 하는 원숭이 단독 전시

집단 생활을 하는 원숭이 단독 전시

먹이 무인 판매 환경

먹이 무인 판매 환경

먹이 무인 판매 환경

먹이 무인 판매 환경

먹이를 기다리는 전시동물

먹이를 기다리는 전시동물

먹이를 기다리는 전시동물

먹이를 기다리는 전시동물

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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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건 페스티벌, 극단 탄잡채의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지난 5월에는 대전 비건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비건 및 동물권 관련 부스를 9개 운영했고, 동물원 운영 방식 변화의 필요성을 시민에게 알렸습니다. 대전에서 활동하는 극단 탄소 잡는 채식 네트워크 '탄잡채'와 함께 동물권과 더불어 축산업의 문제점과 축산산업 노동의 문제 등 사회문제를 알렸습니다. 더불어 이를 시민에게 보다 쉽게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2월부터 극본 집필을 시작하여 7월, 9월 두 차례의 그림자극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매 회 50명 이상의 관객이 찾아주셨고, 공연 후 진행된 극단과의 대화에서도 동물원의 방향과 고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사업 종료 후에도 동물권 향상을 위한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공연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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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건 페스티벌

대전 비건 페스티벌

대전 비건 페스티벌

대전 비건 페스티벌

대전 비건 페스티벌

대전 비건 페스티벌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관객 대화

극단 탄잡채 동물권 그림자극 '특별한 희망' 관객 대화

동물권 북토크

동물원의 동물, 야생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에 대한 북토크도 진행했습니다. 매 회차 15분의 시민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등의 도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동물원과 동물복지, 야생동물과의 공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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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최혁준 작가

<고등학생의 국내 동물원 평가 보고서> 최혁준 작가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우동걸 작가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우동걸 작가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서 서다>

동물원 다크투어

동물원 다크투어에는 약 60명의 시민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동물원 전시 및 사육환경에 대한 문제점, 동물원의 운영방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동물원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동물원에서는 먹이주기 체험, 동물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2월 14일 개정된 동물원 수족관법에 따라 보유동물에게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만지기, 올라타기, 먹이주기 등이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동물원이 보유동물을 활용한 교육 목적 프로그램 계획을 계속하면 개정된 동물원수족관법 시행 이전과 다름없이 먹이주기 체험, 동물쇼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및 성명서 발표 등으로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위한 구조물 설치, 돌출형 체험 케이지를 없애는 등 작은 변화가 하나 둘씩 일어나고 있지만, 아직 더 많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동물원수족관법이 말 뿐인 법으로 남지 않도록 동물원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따뜻한 응원과 마음 모아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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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다크투어

동물원 다크투어

동물원 다크투어

동물원 다크투어

동물원 다크투어

동물원 다크투어

느끼는 모두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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