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27명)451,000원
- 참여기부 (3,358명)670,800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금500,0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나눔기업이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희망의소리'는 우리 사회에서 음악과 예술을 통하여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 시민들의 예술 향유와 문화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예술이 주는 창의적 문화감수성을 통해 인성교육을 통해 영혼을 순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병원 등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음악 봉사 활동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621,800원을 모았어요.
희망이 담긴 선율을 들려 드렸어요
"음악회를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부모님이 자주 들으셨던 노래입니다. 집에서 듣던 노래를 라이브로 들으니 '이래서 사람들이 공연장에 가서 듣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남양주공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소름 돋는(?) 음악회를 열어줘서 고맙다며 손수 쓴 글을 보내왔습니다. 이 학생의 말처럼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콘서트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 했고, 아이들이 문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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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른들이 협력해서 만들어 가는 '작은 음악 선물'이 받는 이에게 전달될 때는 큰 선물이 되어 감동과 위로를 전할 수 있습니다. 공연장에 선뜻 참석할 수 없는 장애인들도 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지는 클래식 공연장에는 참석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석이 몇 석이죠?","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나요?" 하는 번거로운 질문도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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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찾아가는 음악회는 어느덧 소문이 나서 타지역, 타학교에서도 꾸준한 신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함께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2022년 '찾아가는 희망의 소리 해설 있는 음악회'를 멋지게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한 해는 새로운 음악으로, 또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