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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사랑의 기름 한 방울, 함께 나눠요!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목표 금액1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98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68명)4,264,800
  • 참여기부 (3,818명)381,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프로젝트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생활곤란자, 영세독거노인, 쪽방생활자, 노숙인 등에게 무료급식, 연탄나눔, 근로교육, 일터지원, 사회복귀 등의 따뜻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한 민초들도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며 나눔과 봉사로 함께사는 세상을 열어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너무 더운 여름이지만, 어르신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추운 듯 합니다

유난히 더운 요즘,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벌써부터 추위를 걱정하고 계십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이란 겨울철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출하는 에너지 구매비용이 10%를 넘는 가구를 말합니다. 대부분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실내온도를 유지하지 못해, 삶의 질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기장판 하나만 의지하며 지난겨울을 보내신 한 어르신은 “올 겨울도 추울 것 같아, 걱정돼”라며 깊은 한숨을 내쉽니다. 여름이 끝나면 짧은 가을을 지나 갑작스러운 겨울을 맞이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근심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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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도시 속 외로운 어르신들

서울은 화려한 도시지만, 아직도 많은 가구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구는 난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고, 고령으로 몸이 불편해 연탄을 사용하기 힘든 가구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값비싼 난방유를 구입하여 추위를 버티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상황이 안 좋아 이마저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난방시설이 갖추어진 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어도, 열악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저 추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외투를 하나 더 껴입는 것뿐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기름 값이 치솟고 있어, 나라에서 받는 지원금으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30만 원이 넘어가는 난방유를 구입하는 것은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어르신은 오늘도 기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며, 겨울에 입을 외투를 준비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름에 올해 겨울이 두렵기만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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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유 지원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난방유 지원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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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한 방울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세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것은, 곧 생명을 지키는 일입니다. 서울연탄은행에서는 대부분 높은 언덕에 살며 난방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1 드럼(200L)의 난방유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작년 159가구에 난방유 22,200L를 나눔 하며 많은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에너지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올해 겨울도 춥지 않은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한 방울을 선물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가구당 1드럼(200L) 319,000원 X 14가구4,466,000
  • 1L(1,595원)X약 113L X 1가구180,200
목표 금액4,64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