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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다리 잃은 6.25 참전 용사에게 다리를 선물합니다!

(사)굿피플
목표 금액9,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05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550명)8,316,200
  • 참여기부 (6,501명)683,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굿피플

프로젝트팀

굿피플은 1999년 2월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구호,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입니다. 굿피플은 사회적 소외로 인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나눔 실천이 실질적인 희망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국경을 초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총알이 다리를 뚫고...”

71년 전 6.25 전쟁 당시 이 땅을 지키기 위해 나섰던 최윤집(가명) 참전용사는 그 당시 19살 때 6.25 전쟁이 나서 학도병으로 교복을 입고 소총 하나 달랑 들고 제일 선방에서 전투 중에 다리를 잃었습니다. 다리가 하나지만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는 최윤집 참전용사에게는 한쪽 다리는 부끄러움이 아닌 자식들에게 자랑이자 명예로운 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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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이 불편한 6.25 참전 무공 수훈 환자

이동이 불편한 6.25 참전 무공 수훈 환자

보호자를 의지하여 걷고 있는 참전 용사 어르신

보호자를 의지하여 걷고 있는 참전 용사 어르신

“낡은 지팡이로 다리 삼아...”

다리가 불편한 김영호(가명) 참전 용사는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딸과 당뇨, 골다공증, 백내장으로 고생하는 아내의 병수발을 혼자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 약 값이라도 벌어보려고 길거리의 폐지를 모아 생계를 꾸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휠체어는 고사하고, 낡은 지팡이를 다리 삼아 폐지를 모으러 다니는 참전용사는 연신 괜찮다며 손사래를 칩니다.

참전용사 분들의 다리를 선물합니다

현재 참전용사 분들의 평균 나이는 90세입니다. 이분들의 87%가 생활고와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주는 6.25 참전 명예수당은 35만 원으로는 생계가 어려워 아침은 거르고 점심, 저녁을 무료급식소에서 해결하는 사례를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최윤집 참전용사와 같이 6.25 참전 용사를 비롯한 고령과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보훈 가족분들을 선정해 이분들의 다리가 될 휠체어, 보조 기기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나라를 지켜주신 참전용사 어르신을 기억하고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참전용사를 지켜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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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이 고장난 휠체어를 수리해서 사용하시는 참전 어르신

발판이 고장난 휠체어를 수리해서 사용하시는 참전 어르신

작년 10월, 참전 용사에게 긴급 위생용품 지원

작년 10월, 참전 용사에게 긴급 위생용품 지원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사)굿피플
  • 모금기간2022. 06. 23 ~ 2022. 09. 10
  • 사업기간2022. 10. 01 ~ 2023. 09. 30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휠체어 600,000원 * 15명9,000,000
목표 금액9,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