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17명)1,184,000원
- 참여기부 (4,196명)419,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과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위탁관리 운영협약을 체결하여 1998년부터 종합사회복지관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공간인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언제나 따뜻한 정이 넘치는 자원봉사자, 후원자, 이용자, 지역주민, 직원들이 함께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열정의 명품 남구에서 행복이 넘치는 열정의 명품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603,200원을 모았어요.
사랑과 온정 넘치는 취약계층 반찬 나눔
안녕하세요.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하여 지역주민의 존엄 복지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2022년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진행한 ‘텅 빈 밥상에 영양가 있는 제철 반찬을 선물해 주세요!’ 모금에 4,305명이 동참해 주셨고 총 모금액 1,603,200원이 모였습니다. 후원금을 바탕으로 자원봉사단체에서 손수 밑반찬을 조리하고, 배달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덕분에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영양 넘치고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밑반찬을 선물 받은 김OO 님
김OO 씨는 사업 실패로 녹내장, 손발 저림, 우울증이 찾아와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연락이 닿지 않는 가족들의 재산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김OO 님에게 지난 4개월 간 매주 화요일에 밑반찬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매번 끼니를 해결할 때 마다 반찬은 이웃에게 전달받은 김치가 전부였고, 이마저 떨어지면 굶는 날도 많았어요. 복지관에서 화요일마다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해 주신 덕분에 식사 시간이 즐거워졌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기 시작하며 손 떨림, 어지럼증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밑반찬 지원을 위하여 힘쓰고 있는 후원자 및 자원 봉사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도 덧붙이셨습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과 온정 넘치는 나눔에 함께해 주신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