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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더위에 지친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목표 금액3,135,2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900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5명)663,700
  • 참여기부 (3,815명)380,8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행복을 위해 최고의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아동들에게는 꿈과 미래의 공간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하고 멋진 노후를 보내시도록 지원하며, 지역주민 모두에게 열린 문화와 배움의 장이 되기 위해 다양하고 종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복지관이 되고자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보다 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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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스토리 본문

숨 막히는 열기, 두려운 여름

“어르신! 오늘도 집 앞에 나와계시네요.” 빌라 옥탑방에 혼자 사시는 어르신은 더위가 시작되면 항상 집 앞에 나와 더위를 피하십니다. 더울 땐 집에 있는 것보다 밖에 있는 게 더 시원하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얼굴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혀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참 덥네요. 여기까지 오셨는데 시원한 물이라도 드려야지. 잠깐 올라가요.” 어르신을 따라 빌라 옥상에 도착하자 아지랑이 사이 옥탑방이 보입니다. 어서 들어오라는 어르신의 집 안은 찜질방에 온 것 같은 숨 막히는 열기가 느껴집니다.

숨 막히는 공기, 자그마한 창문

“아이고 힘들다. 선생님 잠깐 숨 좀 고르고 내려가요.” 어르신이 잘 지내고 계시는지 방 안을 둘러보는 사회복지사의 눈에는 환기하기에는 턱없이 작은 창문 하나가 들어옵니다. 방에 큰 창문이 있었다면 외부 바람이 잘 통해 여름을 보내기 조금이라도 좋았겠지만, 눈에 들어온 작은 창문은 더위를 피해 집 앞에 나가 계신 어르신을 이해하게 합니다. 방안의 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과 부채를 들고 나온 집 앞은 어르신에게 작은 휴양지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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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취약 어르신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어르신의 집에는 중고로 설치한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지만, 옥탑방이 노후되고 햇빛을 강하게 받아 에어컨을 오래 켜놔야 방이 시원해집니다. 전기세가 부담스러운 어르신은 견디기 힘든 장마철에만 에어컨 사용하시지만,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된다고 하니 전기세 걱정이 앞섭니다. 어르신은 전기세 걱정 없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것이 작은 소망입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더위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 20명을 선정하여 모금함을 통해서 모인 후원금으로 쿨매트와 냉방비를 지원하여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역 내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기다립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동작이수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6. 03 ~ 2022. 07. 03
  • 사업기간2022. 07. 27 ~ 2022. 08.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여름용 인견 매트 45,000원x23명1,035,000
  • 여름용 인견 매트 9,500원x1명9,500
목표 금액1,04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