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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건 많지만 포기하는 게 편해요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저소득 가정, 조손 가정, 한부모 가정에서 생활하는 아이들도 다른 친구들처럼 하고 싶은 것들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는 걸 아는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부모님께서 힘드시니 학원은 못 갈 거야’ ‘내가 하면 동생도 하고 싶을 테니 참아야 해’라고 생각하며 포기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포기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리는 아이들

<희망을여는사람들>

(사)희망을여는사람들은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도전도 하지 못하고 포기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않도록 지난 21년간 후원자님들과 함께 아래와 같은 사업으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계비 후원사업 (생활 안정화 사업) ♥학습 후원 (희망 배움이 사업) ♥학용품 나눔 사업 (희망 필통) ♥문화체험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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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용품 나눔사업 (희망필통)

♥학습후원 (희망배움이 사업)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80,000원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포기」가 습관이 된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이런 위기가정의 아이들을 보듬어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자 적은 금액이지만 매달 80,000원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작을 수 있는 80,000원으로 피부병과 암으로 아프신 부모님과 사는 대영이(가명)네 삼 형제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책(보충교재)이 될 수 있었으며 크론병(만성 염증성 장질환)을 앓고 있는 초현이(가명)는 병원비에 보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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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의 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문제집이 되었습니다.

크론병을 앓는 초현이(가명)의 병원비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희망을 여는 사람들이 되어주세요>

후원자님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 (사)희망을여는사람들에서는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주는 생계비를 꾸준하게 보내주고 싶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생계비가 기관의 재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중단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의 사랑을 보내주세요.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모인 기부금은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사)희망을여는사람들와 함께 아이들의 꿈이 꺾이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의 희망을 여는 사람」이 되어주세요.

아이들의 희망을 여는 사람들이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