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73명)668,100원
- 참여기부 (3,884명)388,2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위하여 1983년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국내 최초로 설립한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자립능력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056,300원을 모았어요.
우리 이웃분들의 행복하고 상큼한 여름을 위한 선물 전달!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북부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지난 소식에 이어 저희 복지관은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소중한 참여로 292명의 어르신과 아동 가정에 3차례(7/14, 19, 21)에 거처 풍성한 과일 꾸러미와 생활용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과일은 자두, 천도복숭아, 방울토마토, 참외, 오렌지 총 5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과일을 비롯하여 수건과 비누, 에프킬라, 버물리 등의 생활용품과 여름 이불, 선풍기를 함께 선물하였습니다.
푸짐한 과일 꾸러미가 준비되었어요!
이 영상은 이번 모금을 주제로 제작한 후기 영상입니다. 북부복지관의 더욱 생생한 여름을 확인해 보세요!
십시일반 마련된 물품들은 지역 내 봉사단체의 도움을 받아 소외이웃 가정에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 평소 쉽게 먹지 못했던 과일을 보고 무척 기뻐했습니다. •김시연 아동의 엄마(가명) - “마트에서 과일을 보면 가격이 비싸서 손이 잘 안 갔는데, 덕분에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과일을 먹을 수 있었어요.” •정귀자 어르신(가명) - “암만 먹고 싶어도 생각만 했는데 우리 고마우신 분들 덕분에 올해는 싱싱한 과일을 먹을 수 있었어. 정말 고마워.” 양손 가득 과일을 받아서 든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시연이는 제일 좋아하는 과일인 천도복숭아를 보자마자 얼른 먹고 싶다며 들떠있었고, 시은이와 영우는 먹어보고 싶었던 과일이 많다고 이야기하며 밝게 웃었습니다. 정귀자 어르신은 무척 기뻐하시면서 양이 많아 일주일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이웃들에게 상큼하고 푸릇한 여름을 선물해주기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3,955명의 후원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일선의 위치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