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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한 끼로 홀몸 어르신들께 건강을 선물해주세요!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목표 금액2,388,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3,879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83명)1,359,000
  • 참여기부 (3,796명)378,6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프로젝트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5년 5월 가정복지회가 달서구청으로 위탁받아 「노인의․노인에 의한․노인을 위한 복지」라는 운영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달서 노인들이 보다 안정된 삶을 영위하고, 노인 스스로가 삶의 능동적인 주체로서 행동하며,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일상 회복과 함께 돌아온 ‘삼복(三伏)’ 그리고 대프리카의 더위

위드(with) 코로나와 함께 우리는 일상을 점차 회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은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3년간 지속된 코로나 그로 인한 방역수칙은 어르신들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놓았습니다. 어르신들의 힘든 마음도 모른 채, 올해도 어김없이 삼복(三伏) 그리고 대구의 '찐'더위도 함께 찾아왔습니다.

2022년 MBC뉴스투데이 : 올해 초강력 열돔 주의보

2022년 MBC뉴스투데이 : 올해 초강력 열돔 주의보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도 대구는 무더위로 유명한데요. 기상청은 대구·경북에 올여름 역대급 불볕더위가 찾아올 거란 예고를 내놨습니다. 무서운 폭염만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여름은 그 어때보다도 힘겹습니다.

떨어진 면역력,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회복을 위한 삼계탕 한 그릇 조차 ‘부담’입니다

코로나는 어르신들의 면역력마저 훔쳐갔습니다. 평소 복지관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김연자(가명)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그나마 점심을 해결했는데, 복지관을 한참 못 나갔어. 밥을 제대로 못 먹으니까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고. 다리도 아파서 집에만 있어. 집에 있으면 맨날 라면이지 뭐.”라며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이제 조금씩 복지관과 경로당에 나가긴 하지만 이미 나빠진 건강은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오른 가격으로 '금계탕' 된 삼계탕 한 그릇

오른 가격으로 '금계탕' 된 삼계탕 한 그릇

무더운 여름 이제 어르신들도 일상을 회복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1만 5천 원에 달합니다. 이젠 삼계탕이 아니라 금계탕이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하지만 불편한 몸으로 식당에 가는 일도, 한 그릇에 1만 5천 원이 훌쩍 넘어가는 삼계탕을 사 먹는 일도 어르신들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이 일상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든든건강키트를 선물해주세요!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 지름길은 건강한 한 끼가 아닐까요?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든든한 보양식을 선물해드리려 합니다. 불끈 힘이 솟는 삼계탕과 싱싱한 제철 과일! 더운 여름 원기회복을 위한 이만한 음식이 또 있을까요? 일상을 회복하는 힘은 든든한 한 끼에서 나옵니다.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쓸쓸하고 허전한 마음을 보양식으로 가득 채워주세요. 같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후원자님! 따뜻한 손길로 코로나와 무더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든든건강키트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 모금기간2022. 06. 03 ~ 2022. 07. 03
  • 사업기간2022. 07. 13 ~ 2022. 08.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삼계탕 재료 (6,940*250명)1,735,000
  • 물품구입(2,600*1회) 2,600
목표 금액1,73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