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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목격한 바다, 오션비질 2022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연구원
목표 금액5,3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718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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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연구원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그리고 국가 중요 어업 유산에 등재된 '해녀'의 핵심가치가 이웃한 사람과 그리고 생활의 터전인 자연과의 어울림, 즉 '공존'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 가치를 세계와 함께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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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연구원2023. 02. 23
바다가 푸른 색을 잃지 않도록, 바다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진행한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모금 프로젝트를 정리해 볼까요? 먼저 그간의 행적을 간단히 공유합니다. 더 많은 사진과 영상을 준비하고 있으니 정리가 되면 추가적으로 공유를 하겠습니다.

떠다니는 그물, 유령 그물이라 불립니다

떠다니는 그물, 유령 그물이라 불립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어느 종교 관계자의 설교에서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우리가 했던 여러 인권 교육에서도 말했던 것 같습니다. 이 말은 인간의 인식, 고정 관념, 선입견, 편견 등을 경계하는 문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환경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어떠할까요? 사실,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상황에 따라 아주 힘없는 미약한 존재부터 반대로 엄청난 성취를 이룰 수 있는 대단한 존재까지 엄청난 스펙트럼을 가진 존재입니다. 지구 공동체에서 인간이 어떤 존재로 자리 매김하는지 여부는 바로 ‘의지’, ‘관점’, 그리고, ‘실천’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제주해녀문화연구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실천’을 이끌어 내는 ‘의지’, 의지를 불태우는 ‘관점’, 그리고 ‘관점’을 자극하는 ‘실상의 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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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SMB로 건져 올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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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로부터 잠시 맡겨둔 바다

바다와 산, 자연 환경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우리의 자녀, 다시 말하면, 우리의 미래로부터 잠시 맡아 둔 것이 아닐까요? 우리의 자녀에게 다양성과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우리의 자녀를 위한 가장 확실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상의 목격이 환경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이끌고, 이 관점이 의지를 자극하여 지구인 누구나가 실천할 수 있다면, 이 길이 평범한 소시민이 지속할 수 있는 ‘공존’의 여러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요? 함께 하시지요! 그러면 멀리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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