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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생후 10일 만에 그룹홈에 들어와야 했던 아이

(사)굿피플
목표 금액9,287,21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536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620명)8,579,910
  • 참여기부 (6,916명)707,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굿피플

프로젝트팀

굿피플은 1999년 2월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로 구호, 개발사업을 진행하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입니다. 굿피플은 사회적 소외로 인해 가난과 질병, 재난 등의 극심한 생존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지구촌 이웃들의 현실을 알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나눔 실천이 실질적인 희망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국경을 초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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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536명이

9,287,21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사)굿피플2023. 05. 23
그룹홈 아이들에게 97가지 다양한 육아 물품을 지원했어요

카카오같이가치 후원자님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 속에 가람이와 그룹홈 아이들은 많은 변화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첫돌을 맞이하고, 아직 많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린 가람이. 그리고 가람이를 포함한 그룹홈 아이들은 후원금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금액은 그룹홈 5곳의 영유아들을 위하여 사용됐으며, 기저귀, 물티슈, 면봉 등의 생필품은 물론 아동 서랍장, 유모차, 이불, 침구류, 교구 등 97가지의 다양한 육아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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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들어간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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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룹홈이 지원금으로 운영하기 정말 어렵거든요. 아이에게 옷 한 벌 제대로 사주지 못하고 형들 입던 헌 옷만 물려줬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할 거예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분유, 기저귀도 없이 달랑 옷 한 벌만 가지고 입소한 아이에게 넉넉하게 해주지 못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하지만 후원금으로 분유, 기저귀 등 생필품, 계절에 맞는 옷, 영양제, 유모차도 지원받을 수 있었다며 한 그룹홈 관계자님은 감사의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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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지원을 받은 아동

교구 지원을 받은 아동

어린이 유산균을 지원받은 아이

어린이 유산균을 지원받은 아이

세발 자전거를 지원받은 그룹홈 아동

세발 자전거를 지원받은 그룹홈 아동

따뜻하고 포근한 새 침대를 선물받고 좋아하는 아이

따뜻하고 포근한 새 침대를 선물받고 좋아하는 아이

지원받은 방석 위에서 뛰어놀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

지원받은 방석 위에서 뛰어놀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

기관장님께서 보내주신 후기 사진에는 아이들이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후원자님께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행복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굿피플은 국내외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