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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함께 나눈 밑반찬 한끼가 선물한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목표 금액6,51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381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23명)976,800
  • 참여기부 (6,258명)628,2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프로젝트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은 나만이 잘사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다 함께 잘사는, 그래서 '우리'가 좋은 마을을 만들고 싶습니다.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지역사회를 꿈꾸며 지역주민과 함께, 느리지만 꾸준한 발걸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주민의 주도성과 주민자치를 최고의 가지초 두고 지역에서 직접 만나고, 관계맺고, 함께 실천하도록 돕는 지역사회복지관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 코로나19가 완화되어도 우리는 그대로예요

“식사하셨어요?” 집, 이웃, 직장, 학교 등 가볍게 나눌 수 있는 인사입니다. 만나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입니다. 그러나 소소한 일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여전히 이웃과의 만남은 어렵기만 합니다. 만남이 적어지니 “밥 한 번 같이 먹자”라는 이야기는 옛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사회적 관계망이 비교적 약한 당사자들에게는 거리 두기가 해제되어도 여러 위험에 놓이기 쉽습니다. 당사자분들께 아직 일상으로의 회복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식사만 받으시고 집으로 바로 가는 모습

식사만 받으시고 집으로 바로 가는 모습

# 반찬은 하루에 한끼, 받았던거 아껴먹지요

당사자들께 “밑반찬 외에는 어떻게 준비해서 식사 드세요?”라고 여쭤봅니다. “있는 음식 조리하거나, 받았던 거 아껴먹지요.”라고 답을 받습니다. 현재 당사자분들은 기초생활수급 지원, 기초연금을 지원받거나 소득이 없습니다. 물가는 코로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안정될 줄 모르고 올라가기만 합니다. 어르신들은 공과금 외의 식비를 줄일 수밖에 없어 결식이 우려됩니다. 오미크론 이후 건강관리는 더욱 중요합니다. 결식우려 가정은 면역력 관리를 위해 충분한 영양이 담긴 식사를 해야 하는 데 한 끼 분량의 밑반찬으로는 보충이 어렵기만 합니다.

맛있는 한끼, 누군가에게는 큰 맘먹고 마련해야하는 한끼

맛있는 한끼, 누군가에게는 큰 맘먹고 마련해야하는 한끼

# 당사자분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식사를 선물해주세요!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6년부터 현재까지 금천구 지역 내 결식과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31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하고 있습니다. 식사 전달을 구실로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봉사단과 함께 찾아뵙고 안부확인을 통해 사회적으로 고립이 되지 않도록 안전망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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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께 반찬과 함께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이웃께 반찬과 함께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이웃에게 식사를 직접 마음과 함께 전해드려요

이웃에게 식사를 직접 마음과 함께 전해드려요

저희가 만든 식사,당신께서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만든 식사,당신께서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올해부터는 기존 밑반찬 외에 절기 때만큼이라도 삼계탕, 명절 음식, 팥죽 등 영양 가득하고 특별한 날에 드실 수 있는 식사를 선물해 영양 보충을 돕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는 데 도움 되고자 합니다.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밑반찬 봉사활동 영상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 모금기간2022. 05. 26 ~ 2022. 08. 26
  • 사업기간2022. 09. 28 ~ 2022. 12. 31
  • 영수증 발급기관한국사회복지관협회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특식 식재료 구입 1,605,000원*1회1,605,000
목표 금액1,605,000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