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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르신의 건강이 더욱 망가지고 지친 삶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놈의 코로나가 이제 끝나나... 힘도 없고 입맛은 더 없어, 소화불량으로 화장실도 자주 못가..” 벌써 2년이 넘도록 이어지는 코로나19로 복지관이나 경로당도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멍하니 TV만 보시는 강화자(87세, 가명) 어르신의 말씀입니다. 매일 오전 10시 어르신 댁으로 도시락 배달을 하며 “어르신 잘 주무셨어요? 오늘 건강은 어떠세요?” 안부를 여쭤보면 “늘 안 좋지 뭐... 나이 많은 사람이 다를 것 있나, 물어 뭐해...” 한결같이 기력 없는 어르신의 대답이십니다.

독거어르신에게 건강음료를 전달하는 사회복지사의 모습

위드 코로나로 단계적 일상이 회복되었지만 어르신의 마음과 건강은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가 되었지만 어르신의 몸은 더욱더 쇠약해지고, 심리 정서적 불안은 더 가중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하고, 영양부족 탓에 온몸에 통증이 생기고 소화불량으로 복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점점 들면서 배변활동이 좋지 못해 남모르게 홀로 힘든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르신들의 고통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하루라도 속이 편안한 하루를 위해 유산균 제품을 배달하여 어르신들의 위장 건강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남은 노후를 조금이나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소화장애와 복통으로 기력이 없는 어르신의 모습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을 되찾아주세요!

저희 효청원에서는 혼자 계시는 독거어르신에게 당은 줄이고 벌꿀과 같은 천연 당으로 맛까지 유지한 요구르트와 위 건강에 좋은 특허 유산균 윌을 함께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합니다.

똑똑똑!!! 어르신~ 야쿠르트 배달왔어요~!

지역사회 내 독거 어르신들이 희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감에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하루라도 따뜻한 마음을 주고받아 희망찬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응원의 손길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