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올해 폭염 벌써 시작? 한부모가정에게 폭염은 불안합니다

갑자기 5월부터 시작된 더위, 올해 여름에 폭염이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무더위는 성인보다도 아기들이 가장 견디기 힘든 계절입니다. 성인보다 유아기 아이들은 기초 체온이 높을 뿐만 아니라, 체온 조절 능력이 되지 않아서 더위에 약해 쉽게 땀을 흘리기 때문입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는 힘들고 지칠 한부모가정에게 여러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모아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Slide 1 of 2

이전 슬라이드

다음 슬라이드

슬라이드1 / 2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한부모가정에는 고민이 많습니다

한부모 가정에서 폭염이 다가오면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아기의 건강입니다. 서울시 한부모가정은 총 391,968가구(통계청)로 사별, 이혼을 겪은 다양한 가정이 있습니다. 한부모가정은 홀로 아이를 키우며 놓치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무더위의 폭염에는 더욱 지치고 힘들어져 24시간 내내 아이를 돌보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매일 입고 있는 기저귀 때문에 땀띠가 생기지는 않을지, 아기가 더위를 먹지는 않을지, 강한 에어컨 바람에 냉방병과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지... 매일을 걱정과 불안으로 지친 여름을 보내곤 합니다. 폭염 속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인 한부모가정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의 피부 건강이 나빠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폭염으로 인한 영유아 온열 질환 주의가 필요합니다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의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이런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로 위급 상황이 발생되는데요. 올여름 이런 심각한 위기상황이 발생되기 전에, 사전 방지를 위해 냉방용품 지원은 반드시! 중요합니다.

한부모가정 에너지 취약계층 아기들에게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센터는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에너지 효율에 좋은 ‘에어 써큘레이터’, 시원한 ‘여름이불’을 홀로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에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응원, 댓글, 공유로 인해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 주세요. 모인 기부금은 서울시의 에너지 취약계층인 한부모가정을 위한 폭염대비 물품비용으로 사용되며,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사회공헌센터에서 서울시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지원하겠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모두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다가올 한부모가정들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