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로 위협 받는 아동권리를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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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위협 받는 아동권리를 지켜주세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목표 금액2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총 6,777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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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부 (6,445명)64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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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한국위원회

프로젝트팀

국적과 인종, 이념,종교, 성별 등과 상관 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UN 산하 국제기구입니다. 이러한 정신에 따라 2차 대전의 패전국들과 중동, 중국의 어린이, 극동의 한국 어린이들까지 모두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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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함께 유니세프! 나는 고심이' 이모티콘을 드립니다

기후위기는 곧 아동권리 위기입니다.

기후변화가 어린이의 권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이 초래한 기후변화이지만 그 피해는 어린이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부담해야 합니다 2021년 유니세프가 발표한 보고서 “기후위기는 아동권리 위기”에 따르면, 전 세계 어린이 22억 명 중 절반에 가까운 약 10억 명의 어린이들이 “극도로 높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위험 속에 내몰린 어린이의 수는 기후변화가 가속화될수록 더욱 많아질 것으로 봅니다.

어린이 기후 위험 지수로 보는 기후위기

홍수 위험에 노출된 어린이 수, 5억 7천만 명

2020년, 1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홍수는 캄보디아를 덮쳤고 90만 명의 생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학교는 문을 닫았고,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내에서는 수인성 질병이 퍼지고 식량 공급이 불안정해졌습니다. 말라리아는 오염된 물과 위생 환경에서 오는 대표적인 수인성 질병입니다. 유니세프는 홍수가 발생한 수해지역에서 홍역 백신을 제공하고,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살충처리 모기장을 나눠줍니다.

물 부족 위기에 노출된 어린이 수, 9억 2천만 명

물 부족과 가뭄은 어린이의 신체적 건강과 권리를 크게 위협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식수로 인해 야기되는 분쟁에 휘말리기도 하며, 가족과 생이별하는 정서적 고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잠비아는 2018년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230만 명이 심각한 식량 불안정을 겪고 있습니다. 가뭄이나 악천후로 인한 물 부족과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유니세프는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물 공급, 효율적으로 수자원을 사용하는 관리 시스템을 지원합니다.

대기오염의 피해에 노출된 어린이 수, 10억 명

심각하게 오염된 도로에서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다카의 대기오염은 천식, 먼지 알레르기, 심장병 및 폐암과 같은 질환을 야기하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는 기후변화에 따른 행동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젊은 기후 활동가들과 협력합니다. 또한 각국이 대기오염을 모니터링하고 폐렴이나 기타 호흡기 질환에 대응하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가장 대응 전략이 미비하거나 취약한 지역을 우선으로 지원합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어린이가 보호받을 권리를 지켜주세요!

유니세프는 74개국에 기후 및 환경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106개국에서 옹호 및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또한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가정, 학교 및 보건소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41개국에서 태양열 양수 펌프를 만듭니다. 대기오염 대응 프로그램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다가스카르, 몽골, 미얀마, 세르비아, 베트남 등 9개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 납 오염 및 기타 환경오염 물질을 목표로 57개국을 지원합니다. 어른들이 초래한 기후위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어린이들에게 그 고통과 비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생존과 건강을 기후위기로부터 보호하여 어린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유니세프와 함께해 주세요. 어린이가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줄 수 있도록 지금 함께 행동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