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193명)2,762,500원
- 참여기부 (6,319명)637,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는 협력과 나눔을 이념으로 하여 자원봉사 활동 영역의 발굴 및 지원 등의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300여명의 회원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반가운 목소리
외로움과 그리움으로 하루를 보내다 대문 열리는 인기척과 함께 “어르신~!”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반가움에 두 팔을 벌리고 반겨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또 행복꾸러미를 준비해서 찾아가려 합니다. 가족, 이웃과의 교류가 단절되어 하루 종일 대화할 사람도 없이 무료하고 적막한 하루를 보내기 일쑤인 어르신들은 잠깐이지만 아들, 딸이 되어 안부를 살피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저희들을 자식 기다리듯 날짜를 새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희들의 관심과 방문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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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최애품 찜질매트와 필수품 상비약
거동이 힘들어 병원을 자주 못가는 어르신들의 최애품 찜질매트와 필수품 상비약! 물품 꾸러미를 들고 방문하면 인기순위 1위는 단연 찜질매트입니다. 어느 가정에나 흔히 하나쯤 있는 이 찜질매트를 어르신들은 가장 갖고 싶었다며 너무나 좋아하고 고마워 하십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경제적, 의료적, 사회적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삶의 질과 만족도가 매우 낮습니다. 가벼운 찰과상, 타박상, 벌레 물림 등에도 변변한 상비약이 없어 빠른 처치를 하지 못해 더 긴 시간 고생하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상비약 구급함을 마련해 드리고 사용법을 설명해 드림으로 좀더 나은 일상의 안정을 유지시켜 드릴수 있기 때문에 상비약도 꼭 필요한 물품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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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러운 김치로 든든한 한끼를 챙깁니다.
반찬도 변변치 않고, 입맛도 없다 보니 대충 한 끼 때우거나 그마저도 귀찮아 끼니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의 부실한 식사는 매일매일 반복됩니다. 김치를 전달한 후 어르신들의 후기가 참 반갑습니다. ‘파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오랜만에 밥을 많이 먹었다.’ ‘열무김치가 간이 딱 맞아 내 입맛에 맞다. 고맙게 잘 먹겠다.’ ‘아껴서 먹어야겠다.’ ‘누가 담근 거냐, 너무 맛있게 담갔다.’ ‘이렇게 먼길 고생해서 갖다 줬으니 잘 챙겨 먹겠다.’ 등등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는 데는 김치 한 가지면 충분했습니다. 맛있게 드시는 한 끼 식사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어르신들께 최고의 보약으로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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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이 떨어져도 사러 가는게 더 힘든 어르신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대부분은 건강이 좋지 못합니다. 관절 수술이 필요하지만 건강상 수술을 받지 못해 진통제로 견디는 어르신, 허리가 굽어 물건을 들고 걷기 힘든 어르신, 우울감에 사로잡혀 외출조차 하지 않는 어르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생필품 배달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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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보조기구가 있어도 오르막 골목길은 그저 위험한 길 일 뿐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겐 하나부터 열까지 위험하고 힘든 것 투성이입니다. 더욱이 가족과 단절되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은 사고 예방 및 안전과도 직결된 일입니다. 어르신들의 정서적, 육체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와 효도 방문에 함께 마음을 나눠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
- 모금기간2022. 05. 18 ~ 2022. 08. 18
- 사업기간2022. 09. 13 ~ 2022. 11. 30
- 영수증 발급기관아름다운재단
본 모금은 아름다운재단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생필품(80가구)1,440,000원
- 구급함(80가구)1,960,000원
목표 모금액 미달성으로 대상자 축소하였으나 기업 후원과 자부담금 충당으로 작년대비 대상자 추가하여 사업 진행 완료 하였음 구성 물품 중 전기찜질기는 단가가 맞지 않아 구성품에서 제외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