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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이웃과 교류가 단절된 독거 어르신 마음 나누기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
목표 금액5,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51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93명)2,762,500
  • 참여기부 (6,319명)637,5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

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는 협력과 나눔을 이념으로 하여 자원봉사 활동 영역의 발굴 및 지원 등의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의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300여명의 회원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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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사단법인 모두모아봉사대2022. 12. 27
이웃과 교류가 단절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드렸어요!

외로움과 고독함이 일상인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겨울은 누구보다 춥습니다. 성큼 다가온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 80가구에 생필품, 구급약,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도 살피고 왔습니다. 지난 6월부터 대상자 선정을 위해 방문 실사단을 꾸려 방문 실태조사를 진행하며 취약계층 세대와 이웃과 교류가 단절된 독거 어르신들을 우선으로 하여 대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10월부터는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물품으로 알차게 구성하기 위해 직접 발품 팔며 견적서를 받았고, 그 결과 구급약 11종, 생필품 및 식료품 15종, 갓 물김치 등 맞춤 물품으로 구성하여 정성 담아 포장하였습니다. 11월 12일 드디어 25명의 봉사자가 일일 아들, 딸이 되어 양손 무겁게 물품 꾸러미를 챙겨 들고 부모님 찾아뵈러 출발하였습니다. 좁고 가파른 계단과 골목길에 숨이 차오르고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기다리고 계실 어르신들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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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아닌 나.. 따뜻한 겨울 맞이했어요~!

혼자가 아닌 나.. 따뜻한 겨울 맞이했어요~!

배달할 생필품 포장 완료

배달할 생필품 포장 완료

구급약 포장

구급약 포장

생필품 포장

생필품 포장

갓 물김치 포장

갓 물김치 포장

생필품 포장

생필품 포장

사람이 그립고,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은 우리를 보자마자 껴안고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십니다. 나올 때는 대문 밖까지 배웅해 주시며 못내 아쉬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울컥하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다음 어르신을 뵈러 이동합니다. 반나절 동안 80세대 어르신들을 뵙고 안부를 살피고 왔지만 돌아오는 길은 항상 더 많은 어르신들을 뵙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우리의 작은 수고와 나눔이 외로움과 고립감에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는 큰 행복이 됨을 알기에 맞춤 물품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2020년 섬 지역 취약계층 50가구, 2021년 구도심권, 돌산지역 70가구, 2022년 구도심권 80가구에 맞춤 물품을 전달하였고, 2023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행복하도록 부지런히 뛰고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부로 도움 주신 기부 천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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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뵈러 가기 전 화이팅~!!

어르신들 뵈러 가기 전 화이팅~!!

어르신들 뵈러 출발~!!

어르신들 뵈러 출발~!!

어르신들 뵈러 출발~!!

어르신들 뵈러 출발~!!

어르신들 뵈러 출발~!!

어르신들 뵈러 출발~!!

어머니 뵈러 왔어요~!!

어머니 뵈러 왔어요~!!

어머니~!! 선물 가져왔어요~!!

어머니~!! 선물 가져왔어요~!!

생필품 박스 내용물 설명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생필품 박스 내용물 설명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니 더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니 더 반갑습니다~!!

♣ 나눔 활동 후 어르신들의 후기

- 김00님 : 뭘 이렇게 많이 가져왔는가. 난 줄 게 없는데. 이렇게 큰 선물 처음 받아보네. 너무 고맙네. 고맙단 말밖에 할 게 없네. - 양00님 : 내가 이런 거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네. 너무 고맙네. (눈물) - 이00님 : 자식들은 1년에 한두 번 볼까 말까인데 자식들보다 낫네. - 정00님 : 어찌 이리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필요한 것만 갖고 왔는가. - 이00님 : 화장품까지 갖고 왔는가. 나도 예뻐지겠네.(소녀처럼 좋아하시며 바르는 방법 알려드린 대로 손등에 발라보심) - 최00님 : 다리가 불편해 시장 가기도 힘들고, 밥 해 먹기는 더 힘들어 끼니도 대충 때우고 있는데 갓 담은 김치를 얼마 만에 보는지 모르겠네. (눈물 흘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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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세요~!!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구급함 내용물, 사용법 설명은 필수~!

구급함 내용물, 사용법 설명은 필수~!

최고에요~!!

최고에요~!!

행복해요~!

행복해요~!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행복한 미소~!!

행복한 미소~!!

고마워요~!!

고마워요~!!

또 뵙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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