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36명)198,000원
- 참여기부 (3,859명)385,5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덕진노인복지관은 2007년 3월 '(사)나누는사람들'이 전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내일을 향하여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에게 어르신의 눈높이로 기본과 원칙의 가치를 지키며 온전한 섬김을 통해 노인복지의 미래를 열어가는 신뢰받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83,500원을 모았어요.
마음속에 피어난 '행복'이라는 꽃
덕진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 마음 방역을 실천하기 위한 비닐하우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회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과 덕진노인복지관 직원들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직접 식물을 기르고,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나누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만으로 어르신들은 행복감을 느끼셨으며, 더욱 열정적으로 비닐하우스를 꾸려왔습니다.
콘텐츠 이미지 모음
“이 늙은이를 위해서 꽃 선물을 해 주고... 고마워요.”
김OO 어르신에게는 경로당에 핀 꽃을 보는 것이 일상의 낙이었습니다. 경로당의 빈 땅에 직접 씨를 뿌리고, 꽃이 필 때까지 정성껏 돌보며 마을 사람과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이윽고 꽃이 만개하자 보람찬 미소를 보이십니다. 이렇게 정성껏 키운 꽃을 화분에 담아 선물하니 어르신은 환한 미소로 너무나도 행복해하셨습니다.
꽃 씨를 뿌리는 어르신
사회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고운 흙에 씨를 뿌리고, 희망으로 키운 식물은 외로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키운 사람도, 받은 사람도 모두 마음 속에 행복이라는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났습니다. 각 계절마다 어울리는 향기로운 꽃으로 어르신들은 이제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꾸준한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르신의 소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