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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장애인과 장애가정의 마음을 따뜻하게!

벌써부터 날씨는 뜨거운 여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더우면 덥다고 표현하지 못하는 장애인들과 장애가정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잘 먹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인 삼계탕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보려 합니다. 삼복더위, 무더운 여름날, 우리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즐겨 먹는데요. 복날에 삼계탕을 먹는 이유는 일 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인 삼복(三伏) 몸 밖이 덥고 안이 차가우면 위장 기능이 약해져 기력을 잃기 쉽습니다. 닭과 인삼은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을 내장 안으로 불어넣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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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물러가라 삼계탕

금강산도 식후경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보양식을 선물해주세요!

여름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이열치열’이라고 따뜻하고 건강한 보양식을 챙겨 먹어야 하는데요. 올여름도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생각하지만 현재 장애인단체 및 시설에서 제공되는 밑반찬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장애인들과 장애가정이 많습니다. 이 분들은 음식을 직접 조리해서 드시거나,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식당에 방문하여 편하게 드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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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원기회복 삼계탕

쾌적하고 시원한 삼계탕 식당모습

힘찬 일상생활을 삼계탕과 시작해요

코로나19로 인하여 길게 멈추었던 생활이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한 7월 16일 초복을 시작으로 삼복(三伏)이 다가옵니다. 이 삼복(三伏)을 잘 보내면 여름은 물론이고, 한 해의 마지막 계절인 겨울의 매듭을 잘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분들에게 팔팔한 보양식을 지원하여 뜨거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게 하고, 일상도 잘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하려고 합니다. 활기찬 일상에 보탬이 되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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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친구들 모습

우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장애인들과 장애가정 150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려 합니다. 삼계탕 가격은 한 그릇에 13,000원이며, 쾌적한 환경의 식당에서 마음 놓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행복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님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무더위에 지친 장애인들의 약해진 기력 회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이 담긴 삼계탕을 전해 주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