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59명)7,26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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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100주년1,8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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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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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최영현 선수는 우리나라 남자 피겨 선수 가운데 손에 꼽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정 형편으로 2019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최영현 선수 지원에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이에 2021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이리더 인재 양성 지원사업으로 최영현 선수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최영현 선수는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켜 목표했던 고려대학교에 입학한 후, 국내외 대회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2년 ISU 은메달을 딴 영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아이리더 사업으로 최영현 선수는 2022년 8월 프랑스 쿠슈벨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갈라쇼에도 초청을 받아 국악을 이용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회에도 출전을 했고, 현재는 2026년 동계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영현 선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영현 선수는 현재 후배 양성을 위하여 ‘전문 스포츠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간절함 속에 피어난 혜진이의 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 무용수가 되기 위하여 혜진이는 오늘도 늦은 밤까지 연습에 매진합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 시작한 무용이기에 혜진이는 더욱 간절합니다. 혜진이는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실전 경험을 쌓아야 하지만, 대회 참가비부터 무용 용품 및 대회복 구입비 등을 부담하기 어려운 형편이었습니다. 몸이 아파 근로활동을 하지 못하는 엄마에게 비용을 이야기할 때마다 혜진이는 미안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경제적 부담으로 무용을 계속할 수 있을지 깊게 고민에 빠지던 시기에 기적처럼 후원자 여러분의 도움이 닿았습니다.
무용을 지속할 수 있게 된 혜진이
“이번 지원 덕분에 포기할 뻔했던 한국무용의 꿈을 이어 나갈 수 있었어요! 미래에 유명한 한국무용수이자 무용교수가 된다면 저처럼 상황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꼭 도움이 되고 싶어요. 기회를 주신 후원자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어렵게 이 자리까지 온 만큼, 꼭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수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혜진이는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무용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학교 실기 시험에서 전체 2등을 했고, 학년 대표로 대학 콩쿠르에 나가 동상까지 멋지게 수상했습니다. 학교에서도 탁월한 춤 실력과 성실함 덕분에 실력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다고 입을 모아 칭찬합니다. 담당 선생님은 혜진이가 2023년 국제 콩쿠르에 발탁될 가능성이 높다며, 장래가 매우 기대된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모금으로 모인 후원금은 최영현 선수의 개인 레슨비, 피겨스케이트 부츠비 그리고 혜진이의 대회 참가비, 분장비, 무용 레슨비 등으로 활용됐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좌절하지 않고 계속 꿈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