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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더운 여름밤 잠 못 드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목표 금액3,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6,242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165명)1,259,500
  • 참여기부 (6,077명)609,4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

프로젝트팀

경상북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09년 6월 경상북도와 (사단법인)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가 위탁협약을 통해 2009년 12월 시설설치신고를 한 후 정식으로 운영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복지관은 경상북도 내 시각장애인들의 필요를 찾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또 하나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같이 기부해요

모금함 스토리 본문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까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면서 찾아오는 여름철 불청객 ‘열대야’ 한밤중에도 식을 줄 모르는 더위에 뒤척이고, 자다 깨다를 반복해본 경험 있으시죠? 지친 하루 끝의 단잠을 위해 우리는 냉방 기기로 침실의 온도를 낮추고, 냉방 용품들을 활용하고, 얇고 시원한 여름 이불로 교체하는 등의 많은 노력들을 합니다. 그런데 냉방기기도, 냉방용품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여름이불조차 없다면 어떨까요?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건

날씨가 더워지고 있지만 시각장애 어르신들의 이불은 여전히 겨울에 머물러 있습니다. 높은 온도와 습도로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쉬워지는 여름철인 만큼 침구류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나 빠듯한 형편에 여러 채의 이불, 더욱이 계절 이불까지 구입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무더운 여름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드리고 싶습니다. 한 여름에도 이불을 덮지 않으면 배앓이를 한다는 김성훈(가명) 어르신께 눅눅하고 두꺼운 이불 대신 가볍고 시원하게 덮을 수 있는 여름이불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계절 사용하는 겨울 이불

사계절 사용하는 겨울 이불

함께 만든 새로운 여름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와 불면은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더위로 지친 하루 끝, 어르신의 쾌적한 잠자리와 단잠을 응원해주세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새로운 여름밤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본 모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여름이불 39,000원 x 50개1,868,900
목표 금액1,86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