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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세 번째 나라 한국에서 홀로서기

EBS나눔0700 위원회
목표 금액8,00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4,285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0명)2,354,000
  • 참여기부 (4,045명)403,900
  • ARS기부금17,242,1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EBS나눔0700 위원회

프로젝트팀

EBS 나눔0700은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희망 가득한 이야기를 함께 응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후원금 집행 및 정산을 담당합니다. 방송을 통한 ARS모금과 같이가치 온라인 모금이 진행되는데, 모여진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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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4,285명이

20,000,0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EBS나눔0700 위원회2023. 12. 07
세 번째 나라에서 새 희망을 얻은 가족

북한, 중국을 넘어 한국에 정착하여 홀로 다섯 아이를 돌보던 엄마 유려 씨의 소식을 전합니다. 서울의 대안학교에 다니던 첫째는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둘째와 셋째도 학교와 검정고시 등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엄마 유려 씨의 가장 큰 걱정이던 쌍둥이는 현재 언어치료를 받아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앞으로도 주민센터 바우처를 신청하여 꾸준한 치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수술이 시급했던 유려 씨는 후원자분들의 지원으로 수술을 받아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유려 씨는 “아이들에게 계절에 맞는 옷을 사줄 수 있었고, 쌍둥이 언어치료와 어린이집 비용도 낼 수 있었습니다. 매달 공과금과 생활비가 걱정이었는데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유려 씨와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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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열중하는 아이들

학업에 열중하는 아이들

건강히 잘 지내는 쌍둥이와 유려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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