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513명)4,505,100원
- 참여기부 (7,967명)796,100원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초록우산은 국내외 아동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 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1948년 CCF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70여 년간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 어린이재단 연맹의 회원 기관으로서 어린이재단은 세계 58개국의 아동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교육사업, 구호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혼자 그리는 그림은 꿈이지만, 어린이와 우리가 함께 그리는 그림은 미래가 됩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어린이재단의 미래 사업에 동참하실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5,301,200원을 모았어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의 학대와 사망과 같은 이유로 가정이 해체되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에서 자라야 하는 아이들. 가정에서와 같은 충분한 애정과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누구보다 빨리 자립을 요구받지만 가장 자립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보호대상아동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이 작은 일이라도 도전하여 실패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배우길 바라며 소소한 성취지원 사업을 시작하였고 많은 후원자님들의 참여로 경남지역의 12명 보호대상아동들에게 지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립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선물해주신 같이가치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후원 덕분에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아이들이 스스로 계획을 짜고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며 자립심을 배우고 세상을 살아가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학습 중인 아동
무엇이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배웠어요
“그냥 선정이 된 것만으로 행복했어요!” “처음으로 제가 계획하고 신청서를 작성했는데 선정이 되어서 기뻤고 이번 계기를 통해 무엇이든 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었어요.” “체육관에 처음 간 날 너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을 했어요. 포기하지 않아서 근육과 체력을 얻을 수 있었어요. 운동을 하며 끈기도 배웠고 체육관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는 법도 배웠어요.” “우쿠렐레를 처음 배울 땐 손도 아프고 소리도 잘 나지 않아 짜증이 났는데 처음으로 맑은 소리가 난 날 너무 뿌듯했어요. 수업에 가는 것이 즐거웠고 언젠가 선생님들 앞에서 연주회를 해보고 싶어요.” 뜨거운 여름 햇볕만큼 여러 가지의 경험과 도전으로 가득 찬 여름을 보낸 아이들. 아이들은 댄스학원 다니기, 체육관에서 운동 배우기, 우쿨렐레 악기 배우기, 읽고 싶은 도서 구입해서 독서하기 등 자신이 계획했던 도전들을 방학 동안 실천했습니다. 각자 느끼고 배운 것은 다르지만 스스로 선택한 도전을 실천하는 경험, 혼자서 해내야 하는 자립을 작게나마 경험하는 값진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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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혼자서기가 아닌 함께서기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 상태를 유지하는 자립. 모두에게 찾아오는 과제이지만 스스로 자립을 계획하고 준비하기에는 너무나 어린 아이들. 보호대상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소소한 성취지원과 같은 다양한 자립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동참해주시고 함께 응원해주신 후원자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앞으로도 자립 혼자서기가 아닌 함께서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의 자립을 응원해주세요!
악기를 연주 중인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