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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자원은 없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놀이도 재활용으로!
커피 소비와 커피전문점의 증가로 인하여 커피 찌꺼기의 재활용에 관심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한국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은 연간 353잔, 세계 평균 소비량 132잔의 2.7배(2018년 기준)이며 1인당 소리량은 2017년 336잔, 2018년 353잔으로 늘었습니다(현대경제연구원 조사) 커피의 수입량도 9만 355톤으로 사상 최대의 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향긋한 커피를 마시고 나면 생기는 부산물의 양도 많다 보니 골칫거리였습니다. 커피 매장에서도 수없이 나오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생활폐기물로 처리해야 해 환경적인 문제와 더불어 경제적 비용의 부담도 어마어마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커피박으로 친환경 커피박을 만들어 아이들의 놀이와 교육용 재료로 사용하려 합니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발생되는 커피박(커피 찌꺼기)
커피점토, 커피찌꺼기의 화려한 변신과 환경인식 변화의 두 마리 토끼
최근 들어 ESG와 지구환경 보호에 대한 부분이 대두되고 수도권 매립지의 과포화로 인해 생활폐기물 처리를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이라는 부분이 우리 일상에 큰 위협적인 요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해피피플은 이러한 시대적인 추세 속에 미래 소비 주체인 아동들에게 환경파괴의 위험과 중요성을 교육하고 업사이클링, 친환경제품의 사용을 통한 환경보호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러한 교육이 필요한 그룹홈,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영역을 확대해 정부, 기업 주도의 환경보호 정책이 아닌 소비자가 환경보호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자 합니다. 현재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은 놀이, 예체능,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국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생존의 위협이 되고 있는 환경 관련 프로그램의 진행을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교육하고 부가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효과를 거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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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커피박을 이용한 환경교육을!
해피피플은 커피 매장을 통해 커피박을 수거하고 수거된 커피박을 재가공하여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키움센터 등 다양한 아동 돌봄 센터에 교육용 재료로 제공하거나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커피박 점토를 만들 수 있는 장비와 진공 포장지 등의 물품이 필요합니다 교육은 해피피플에서 환경강사를 파견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커피찌꺼기의 새로운 변신과 환경교육을 위한 커피점토
커피 찌꺼기 아름다운 변신,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환경 교육을 선물해주세요!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사단법인 해피피플
- 모금기간2022. 04. 29 ~ 2022. 07. 29
- 사업기간2022. 08. 22 ~ 2023. 02. 13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점토제작분말118,000원
- 아크릴 물감720,000원
- 유류비100,000원
- 교육자료 제작 (제작설명서 인쇄, 설문지, 필기구 등)144,000원
- 잡수익 처리800원
센터들의 교육 인원에 따라 모금액을 사용하는 부분에서 아크릴 물감, 점토 등의 수량이 변경됐고, 남은 800원은 잡수익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