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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6명이
1,082,800원을 모았어요.
커피 찌꺼기가 메모꽂이로 다시 태어났어요!
해피피플은 미래 소비 주체인 아동에게 환경 파괴의 위험성,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제품 사용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실에 앉아서 정보를 듣는 주입식 수업이 아닌 아동 참여형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아동들은 커피 찌거기를 이용한 키링, 메모꽂이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함께 만들며 자원의 재활용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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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기부자님 54명(402,200원), 참여기부자님 6,798명(680,600원)과 함께 해피피플의 부족분까지 합하여 총 1,082,800원으로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2회의 환경교육을 통하여 참여 아동들은 커피 찌꺼기가 환경 파괴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커피 찌꺼기로 만들어진 점토를 직접 만지며 버려진 찌꺼기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되는 순간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해피피플은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카카오같이가치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