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92명)658,000원
- 참여기부 (2,427명)2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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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프로젝트팀
'늘푸른재가노인돌봄센터'는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세대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모금함 스토리 본문
외진 곳에 사셔서 홀로 식사를 챙기는 어르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너무나 외진 곳에 사시고 몸이 아파 홀로 반찬을 준비해 식사를 챙겨야 하는 힘든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입니다. 이런 어르신들은 영양적인 면이 부족해 몸의 대사기능과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 어르신들의 밥상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등불을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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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없어 무상임대 컨테이너에서 생활하시는 차** 어르신은 생계를 위해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시지만 열악한 생활환경이다 보니 늘 부족한 생활비 때문에 여러 차례 암 수술을 했지만 몸을 돌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건강을 돌보기엔 생활의 어려움이 커서 차**어르신은 지쳐가고 있습니다. ‘조금 편하게 살고 싶은데 난 힘들겠지?’ 하실 때 마음이 아픕니다. 암환자에게는 균형된 영양섭취가 꼭 필요한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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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도 잘 다니지 않고 교통이 불편한 곳에 거주하시는 이** 어르신은 한 달에 한번 약을 타러 읍에 나오실 때 장을 봐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거동이 불편해 무거운 짐을 들 수도 없어 약간의 먹거리만을 사서 한달을 이어갑니다. 김치와 된장찌개 위주의 식사로 영양의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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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로 간암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시는 이**어르신은 힘든 투병 생활로 지쳐있습니다. 집이 오래되어 곳곳에 수리가 필요하지만 이**어르신은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 하시며 노후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또한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식사를 챙기시니 암환자에게 필요한 균형된 식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요즘같이 바쁜 세대에게는 부모를 돌본다는 것에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주변의 따뜻한 손길로 보호받고 웃음 지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르신들의 밥상에 영양 등불이 켜진다면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영양균형과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따뜻한 등불 하나하나 모여 밝게 빛나는 밥상에 어르신의 건강은 좋아질 것입니다.
모금함 상세정보
- 프로젝트팀늘푸른재가노인돌봄센터
- 모금기간2022. 04. 21 ~ 2022. 04. 30
- 사업기간2022. 06. 01 ~ 2022. 08. 31
- 영수증 발급기관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 모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사업 검토 및 기부금 집행,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가창저소득 어르신 국, 반찬 지원(말리따) 12,500원*24회*1명300,000원
- 다사, 하빈저소득어르신 국,반찬 지원(배가네반찬e편한세상)12,500원*48회*2명6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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