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같이가치

“당연한 것, 그게 가장 소중하죠..”

“당연한 것, 그게 가장 소중해.. 남들이 쉽게 쓰고 먹는 밥, 라면 치약, 샴푸. 내가 가장 많이 쓰는 것이 가장 필요하고 소중하지..” 함께 살아가고 있는 한 이웃의 이야기입니다. 식료품과 생필품은 일상생활에 기본적이고 필요한 물품이지만 최저생계비로 살아가는 저소득 재가장애인에겐 이조차 맘 편히 누릴 수 없는 소중한 것들입니다.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못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삶은 점점 무기력해져만 갑니다.

여러분이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인가요?

예쁜 옷?! 예쁜 신발?! 우리는 특별한 무언가를 선물로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많은 이웃들은 특별한 무언가를 바라기보다 지금 먹을 밥, 삶을 청결하게 만들어 주는 비누와 같은 당연한 것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물가는 오르고 한 달에 사용할 수 있는 한정된 생활비로 병원비와 공과금 등을 내고 나면, 남은 생활비로 최소한의 식료품과 생필품 사서 근근이 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죠. “큰 무언가보다 하루를 배고프지 않게 할 밥과 반찬이,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비누가 저한텐 가장 큰 선물이에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누군가에겐 큰 선물입니다. 그래서 가장 일상적인 것이지만, 소중한 것을 선물해 행복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편히 먹을 수 있는 밥과 국, 반찬, 가장 기본적인 위생을 보호할 칫솔과 치약, 세제까지.. 당연하고 익숙했던 것들, 여러분은 소중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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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이 2종류의 선물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음과 같이 2종류의 선물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따뜻한 사랑을 차곡차곡 모아서 선물꾸러미를 완성시켜주세요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사각지대 저소득 재가장애인 총 100 가정에게 모금된 후원금으로 식료품 및 생필품(김, 라면, 식용유, 국, 밥, 세재, 칫솔, 샴푸 등) 꾸러미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더해지면 우리 이웃들에게 마음이 전달되어 더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같이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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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꾸러미를 포장하는 모습

다음과 같이 선물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