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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무더운 여름, 녹아내리는 저소득 어르신의 삶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목표 금액3,750,000원 목표
모금함 상태모금종료
7,334명이 참여했습니다
  • 직접기부 (248명)1,836,500
  • 참여기부 (7,086명)707,300
  • 공유, 응원, 댓글로 참여하면 카카오가 기부합니다.
  • 기부금은 100% 단체에 전달됩니다.
동두천시노인복지관

프로젝트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 노인 복지 전문기관입니다. 노인은 후손의 양육과 국가 및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온 자로서 존경받으며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우리나라 노인복지법 제2조 기본이념에 근거하여 노인을 경애하고 봉양하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행복한 복지관, 나누는 복지관, 섬기는 복지관으로서 어르신들이 밝고 건전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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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함 소식 본문

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7,334명이

2,543,800원을 모았어요.

프로젝트팀 동두천시노인복지관2022. 08. 22
20명의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선풍기와 이불을 전달했어요!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로 2,543,800원의 모금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내 20명의 어르신에게 선풍기 지원 및 교체, 여름 이불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응원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여름은 매우 힘들고도 위험한 계절입니다. 식물들과 과일들은 파랗고도 예쁜 빛을 내는 시기이지만 어르신들에게는 무더위와 싸우고 온열 질환으로 건강이 상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매년 평년기온은 상승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부채질로 손이 빨라집니다. 특히, 노후되고 적절한 냉방 용품이 없는 노인들에게는 마당과 벽에 물을 뿌리고, 페트병에 물을 얼려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위와 같이 여름과 힘겹게 사투를 벌이는 20명의 어르신에게 선풍기와 시원한 여름 이불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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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서 시원한 여름으로~

“생각도 못 한 선물을 받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다.” “15년이 넘은 선풍기라 바람도 약하고, 고개도 안 돌아가. 이렇게 좋은 선풍기를 받으니까 힘이 나네” “이제 페트병이랑 누더기 같은 이불을 버려도 되겠어. 선생님 정말 고마워” “더워서 짜증만 나고 기운이 없었는데 이제는 기운이 나는 것 같아” 어르신들이 더 이상 무더위와 힘들게 사투를 벌이지 않게, 페트병을 얼리지 않아도 되도록, 노랗게 변색한 이불을 버릴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