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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모금액 이렇게 사용합니다.
5,932명이
3,000,000원을 모았어요.
5,922명의 천사와 함께 이겨낸 힘든 항암 치료
'암세포가 한 끼의 福 주머니로 바뀌는 순간' 모금에 252명의 직접기부자, 5,670명의 참여기부자님이 함께해 주셨고, 목표금액인 300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덕분에 2022년 7월부터 12일까지 6개월간 매월 생계비 60만 원(총 240만 원)을, 격월 20만 원 상당의 치료 물품을 3회(총 60만 원) 지원했습니다. 지수 님은 생계비로 항암치료 및 치료에 필요한 건강식을 마련하여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장루 교체에 필요한 위생용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도 완화되었습니다. 더불어 정서적 불안감도 덜어 항암 치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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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 힘이 된 후원자분들의 마음
고통스러운 항암 치료 과정 속, 호전되지 않는 상태와 염증 수치로 인한 치료 중단으로 지수 님은 절망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후원자분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지수 님에게 전했습니다. 지수 님이 포기하지 않고, 항암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지수 님은 후원자분들의 응원을 받아 강한 의지로 항암 치료를 받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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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지수 님의 건강 회복을 응원해 주세요
올해도 힘든 항암 치료와의 싸움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지수 님은 앞으로 건강이 회복되면 도움의 손길을 잊지 않고 자신처럼 고통 속에서 암과 싸우는 많은 암 환자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도록 힘이 되어 주고 싶다고 하십니다. 지수 님이 앞으로 항암 치료를 잘 받아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