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기부 모금함 상세
- 직접기부 (66명)768,300원
- 참여기부 (4,263명)42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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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강서송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스스로 생활하며 자신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생활여건을 향상시킨다는 목적 하에 서비스와 권익옹호 양자를 결합한 지역사회중심의 소비자인 장애인 당사자에 의해 운영된 조직체입니다.
모금함 소식 본문
1,194,500원을 모았어요.
미세 플라스틱 없는 도시락으로 건강한 밥상 완성!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분들에게 일요일마다 50~70명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 뜨끈한 국물음식을 나갈 때면 미세플라스틱이 혹시 검출되지 않을까 늘 걱정하며 도시락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일회용 도시락이 더 좋은 것도 같았지만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나와서 혈액 속에 흐른다는 하니 일회용 도시락과 스테인리스 도시락 어떤 것이 더 건강에 좋을지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은 고혈압, 당뇨, 호흡기, 암으로 인한 질병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어 있고 늘 약을 먹고 있는데 일회용 도시락으로 인해 질병을 가중할 수 있어서 스테인리스 도시락으로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시락 나눔을 할 때 감기 또는 코로나에 걸린 사람은 일회용 그릇에 도시락을 배달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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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도시락을 사용하여 미세 플라스틱에서 벗어날 거예요!
모금액의 목표액은 3,263,500원으로 1,194,500원으로 모금되어 도시락 구매 수량이 부족하였으나 쇼핑몰 검색과 오프라인 매장을 검색하여 용량이 크고 저렴한 도시락을 구매할 수 있었고 부족한 금액은 자립과 나눔홍보단 봉사단체에서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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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1L 스테인리스(탕용) 개 100개, 작은 스테인리스 200개(밥, 반찬), 도시락 케이스 100개, 도시락을 매주 교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2배로 구매했고 부족한 금액은 자립과 나눔홍보단에서 후원하였습니다. 수거된 도시락은 다시 세척하여 깨끗하게 건조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거한 도시락은 청결하게 건조했어요